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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장관 구속영장 기각되다.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27일 새벽 기각됐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밝힌 기각 사유는 수사 진행 상황과 제반사정을 볼 때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영장실질심사 당시 피의자의 진술 내용과 태도  배우자가 최근 다른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는 점  구속해야 할 정도로 범죄의 중대성이 인정되지 않는 점  주거지가 일정한 점  등이다. 관련기사 보기

DSR 70%에서 40%로 낮아지면?? 정부로부터 중점적으로 관리받는 서민의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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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R 제도는 재무구조가 취약한 서민에게는 (주택담보 대출과 같은)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기회를 철저하게 통제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라 할 수 있겠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쥐어짜듯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모를까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그런 삶에 대해서 만큼은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게 DSR의 시행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이제는 '내 삶이 내 것'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럼 어떤 부분에서 DSR이 내 삶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그에 대해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또한 DSR 제도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삶을 유지할 수 있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는 스스로 고민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한 물음들에 대해 오늘의 영상에서는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DSR의 규제가 강화가 된다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삶이 되길 원하시는 분들은 함께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청년에게, 자녀에게...일을 줘~~~!!! 일자리를 주지 않으면 우리는 각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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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세대가 괴로워하며 하는 말은 무엇인가? 그것은 일(work)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것이다. 왜 그들은 굳이 힘든 시기를 갖고자 하는 것일까? 매일같이 마음대로 사는 삶이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일까? 정부는 청년 세대에게 일자리 제공을 나름 꺼려한다. 나이드신 분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청년의 세대에겐 그저 '용돈'을 주면서 일하지 못하는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듯 보인다. 그런데 우리는 청년의 세대에게 반드시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지금의 청년이 대한민국을 저버리는 그런 때가 올 것이다. 대한민국을 저버리는 그런 다음세대를 경험하고 싶지 않는다면, 기성세대는 전심을 다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들어본다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앞다투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리라 본다. 오늘 이 영상을 통해 그 이유를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기 위해 당신이 준비할 것은 '지극히 간단한 그것'만 지켜 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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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는 굶어 죽는다 할지라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는 말이 있다. 굶주린 자신을 위해 종자를 사용한다고 해서 또 다시 굶주려야 할 내일의 위기는 달라질 수 있을까? 없다. 그래서 종자라는 것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부분에 투자해야 한다는게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의 참 뜻이리라. 이처럼 우리는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투자해야 하는데,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의 혀는 세치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혀의 위력은 실로 대단한다. 평생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막대한 빚이지만, 상대를 배려하고 칭찬할 수 있는 말 한 마디로 그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처럼. 그런 혀를 우리 자신의 호위호식을 위해 사용하는 게 옳지 않음을 인지할 수 있겠다. 우리의 혀가 주변의 이웃들을 위로하고 칭찬하기에 먼저 사용된다면, 그 혀가 남긴 달콤한 열매는 반드시 나의 미래를 위해 사용될 수 있겠기 때문이다. 세치 혀의 위력에 대해 함께 나눠봅니다.

대형 마트가...텅 텅 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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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물경제는 어떤 것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실물경제를 체감하기 위한 지표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대형 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느낀 실제 시민들의 경제적 활동은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이것이 실물경제의 실상이지 않는지 하는 그런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 7시부터 '4+1'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한 국회 본회의가 열린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민생에 불어오는 찬바람에 시민들의 마음을 꽁꽁 얼어붙어가는데, 국회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넘쳐 흐르는군요. 과연 국회에서 피어 오르는 열기는 누구를 위한 열기일까요?

[국가가 망하는 지름길] 정치가 벌이는 당파싸움에 국민이 정신을 못 차리면 그 국가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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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독차지 하겠다는 생각으로 정치을 펼치는 이들을 보면, 그들에게는 적과 친구가 없다. 소위 어제의 친구는 오늘의 적이 되고,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가 되는게 정치판이란 뜻이다. 이러한 사실을 대부분의 국민들 또한 잘 안다. 하지만 아는 것으로 끝난다. 실제 정치인들의 유세가 시작되면 나도 모르게 한쪽 편에 서 있는게 국민들의 현 주소이기 때문이다.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실천할 수 있는 대목에서 아는게 몇 개인지가 중요할 뿐,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앎은 있으나 마나 하는 무용지물이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직시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를 위해선 내가 직시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그 대상이 인식된다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 대상이 누구인지를 함께 살펴보길 바랍니다.

고릴라가 취업을 준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은 위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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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가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한다면, 기업가는 고릴라를 채용하는게 옳을지 혹은 사람을 채용하는게 옳은 것인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고릴라를 채용하는 기업가들이 서서히 늘어갈 것이다. 이것은 이윤만을 생각하는 기업가의 마인드로서 충분히 가능한 미래적 사회의 모습이다. |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다는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매일같이 쏟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경고의 메시지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장차 사회/경제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불어닥칠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물음은 스스로에게서 반드시 제기되어야 하며, 국가 차원에서도 심각하게 제기 되어야 할 문제가 할것이다. 인공지능이 인간과 견줄 수 있는 사회이면서 어떤 면에서는 탁월하게 앞선 능력을 보유했다라고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보편적인 평가라면, 인공지능에 비해 능력이 적은 인간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 우리는 최소한 기계보다는 나은 또는 우수한 능력을 소유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 우수한 능력이라는 것은 기업주가 원하는 부분에 해당되는 능력일 때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지, 기업주와 상관없이 근로자 자신의 개인적 취향에서 비롯되는 능력이라면 아무런 효과도 인정받지 못하리라 본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할 줄로 믿는다. 오늘의 영상에서는 무엇을 준비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이 두 가지의 사실을 쉬운 내용으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가오는 시대가 두려움의 시대가 되지 않도록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분들에게는 합당한 준비성이 갖추어 지는 그런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라며 소망합니다.

지상낙원을 꿈꾸던 북송선 그리고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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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로 드래그 한 대목에서 눈여겨 볼 내용이 있어서 이 기사를 게재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상 낙원에 간다는 들뜬 분위기였다, 당시 북송선을 타게 된 이들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 것을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았다.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의 호위를 받으면서 공해 상으로 들어가고, 그리고 북한의 청진항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말이다. 북송선이 청진항에 다다르면서 이들이 꿈꿔왔던 내용은 그 때서야 비로서 '분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여러분. 우리 함께 정말로 정말로 상식 수준에서만이라도 생각을 해 보길 바랍니다. ​ |  가장 좋은 것을 내가 독차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리 힘들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느 누구도 내가 받은 이러한 기회를 빼앗고자 노력하는 불온한 시도 또한 없습니다. 매우 안전하고 편안한 방법으로 소위 '세상에서 가장 좋은 혜택을 수혜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내가 받게 됩니다. ​ 이때 이 기회에 대해 한 번 정도 합리적 의심을 가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 ​ 그런데 어떤 이들은 합리적으로 의심해 보려는 내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무슨 의심이 그리 많노. 세상 힘들게 살지 말고, 편하게 생각합시다. 그냥 믿으세요. 믿어서 남 주나? 그리고는 그냥 '믿으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을 '의로운 사람'으로 추대합니다. 한 사람이 그렇게 추대되는 것을 본 주변 사람들은 처음에는 눈치를 보다가 이내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앞다투어 '나도 믿습니다.'라거나 '나는 훨씬 이전부터 믿었었습니다.'는 등의 과도한 행동까지 서슴치 않게 됩니다. 그러면서 모든 일원들은 순식간에 '절호의 기회를 얻는다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여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 &

유대인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 그들은 재물을 원하지 않는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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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재물을 탐하는 자 라는 사실은 유대인에 대한 진실을 우리가 왜곡되게 바라보도록 하는 주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본다. 유대인은 돈을 가장 많이 모았고 모으려 한다. 하지만 그들은 돈이 목적이기 때문이 아니다. 자신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만 돈을 필요할 뿐이다. 그 목표는 무엇일까?

아마존이 '킨들 파이어'로 떼돈을 버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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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돈을 벌고자 돈을 쫓아다니면, 돈은 그 사람을 피해 다닌다. 반면 사람이 사람을 쫓아다니면, 비로서 돈이 그 사람을 따른다. 아마존은 어떻게 돈을 벌게 되었을까?

노후를 위해 이것만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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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오기 전 에 김장김치를 담급니다.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이렇듯 어떤 어려운 시절이 오기 전에 우리는 미리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반드시 늙습니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게 되죠. 어느 누구도 생노병사의 이치를 벗어날 순 없습니다. | 그래서 노후를 준비하고,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준비해야 진정한 준비라 할 수 있을까요? 돈과 명예를 준비하면 되는 것일까요? 중국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로서,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홀로 죽음을 맞이한 채 여러 날이 지난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분의 죽음을 지켜주지 못한 것이죠. 시신이 풍기는 냄새 때문에 이웃 주민이 알게 되어 시신을 수습하게 되었는데, 그 할머니가 누워있던 침대는 사실 이불을 걷어보니 온통 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과연 돈이 인생의 전부일까?'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죠. 누군가를 신뢰할 수 없다면, 죽음의 문턱 앞에서는 한푼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이치를 알면서도 그 돈을 나누지 못하였고 결국 자신은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게 노후를 그리고 죽음을 준비한 자의 모습이 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제안해 봅니다. 우리가 즐겁게 맞이할 수 있는 노후와 죽음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마음이 상한 자가 힘을 얻기 위해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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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상한 자는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제 경험 안에서 제 마음이 상했을 때, 그때 제 입술이 고백하는 그 기도를 함께 나눕니다.

[5분만에 완벽하게 이해하는 쉐마 교육] 세대차가 없는 이스라엘의 쉐마 교육의 비밀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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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차는 왜 생기는 것일까? 이는 부모의 마음과는 다르게 자녀가 탈선하게 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은 세대차라는 넘지 못할 장벽 앞에서 늘 좌절하고 만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교육, 곧 쉐마 교육에는 세대차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교육은 훗날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하는 눈부신성과로 그 결과가 나타난다. 어떻게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일까? 세대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쉐마 교육에 대해 매우 간단한 사실을 알아보자.

4차 산업혁명에서 생존 프로젝트.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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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살아 왔던 삶의 방식에서 많은 변화를 안겨 줄 것이라고 평가된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긍정과 부정적인 의미를 동시에 부여하고 있다.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찾아서 누린다면 좋겠다. 하지만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무방비 상태로 맞이할 수 없다는 필연성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경각심 또는 준비를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 어떻게 하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할 수 있으며, 그와 같은 준비가 살아남기에 합당하고 할 수 있겠는지 우리는 관심을 기울려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오늘의 영상은 그러한 질문에서 유용한 도움이 될 줄로 믿습니다.

자녀에게 돈과 권력을 물려주려는 상류층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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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란다. 탈무드에도 소개되는 내용으로서, 부자인 부모는 자신의 자녀에게 자신의 모든 부와 명예를 물려주려 한다. 이러한 생각은 그릇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그럼 어떻게 해야 부모는 안전하고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자기 자녀에게 자신의 돈과 권력을 물려줄 수 있을까? | 쉽게 생각해서, 그냥 재산을 물려주면 되는 것일까? 돼지에게 진주를 주는 상황은 깊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의 영상은 상류층이 자신의 자녀에게 돈과 권력을 물려주는 현명한 방법에 대해서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Crisis on the bank. DSR과 신 예대율을 시행해야 하는 시중은행의 속사정을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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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를 강화한 DSR 은 이미 시행되었고, 2020년부터는 예대율 ( loan-deposit ratio; 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 )을 높이겠다고 한다. 예대율 규제가 100%로 상향 조절되면서 주요 은행들은 위험부담을 안고가는 공격적 대출에 제동이 걸렸고 예대율 비율을 맞추기 위해 더 많은 예금잔액을 보유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되었다. 은행의 수익분야가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은행가의 분위기는 혹한의 추위가 있는 허허벌판을 지나는 나그네와 같은 심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문제는 '누가 살아남을 수 있는가?'입니다. DSR과 신 예대율 규제 등은 은행가에 몰아닥친 한파라는 측면에서 깊이있게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문제들을 나눕니다.

딴 여자에게 눈길을 두지 않는 비법을 찾아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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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 남편이라면 딴 여자에게 눈길을 두어선 안 된다. 그런데 어떻게 그게 가능할 수 있지? 단 한 가지만 알면 되는데, 우리는 그 내용이 무엇인지이미 알고 있다. 그 비법은 내 옆에 있기 때문이다.

'다윗처럼 합한 자' 또는 '아브라함처럼 선택받은 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하면서도 소소한 삶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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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들은 특별한 성품을 소유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었을까? 또는 합한 자로 인정받기에 충분한 기본 성품을 태어나면서 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누군가를 부를 때, "저기요~",   "당신~" ,  "야~"   "사장님" 등의 적당한 호칭으로 부른다면, 그 관계는 다정한 관계일까요? 친밀함이 넘치는 그런 오붓하며 서로간에 상냥함이 넘치는 관계라 할 수 있을까요? 남녀가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고, 그리하여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과정을 보면 가장 큰 변화는 '호칭'에서 찾아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아껴주며 배려하는 그런 표현으로. 호칭이 바뀌게 되면, 어느 순간 그녀(내지는 그)의 의중을 묻지 않고 그녀(내지는 그)를 위해 내가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데. 그 행동에 그녀(내지는 그)가 심히 기뻐하게 됩니다. 이것이 두고 '마음이 합한 자'라고 합니다. 그럴 때 '택함 받은 자'라는 것을 인정받게 되죠. "내가 당신을 만난 것에 대해 감사해요" 이 같은 변화의 시작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양심의 가책을 받으며,  스스로 고민하며 생각할 수 있는 삶을 살 때 그 기회를 붙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영상 속에서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내 보험이 위협받는다. 보험사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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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안에 나의 입김을 불어 넣어 입김을 보호하고 있는데, 불안간 풍선이 가사덤불 사이로 날아 들어간다면? 입김의 안전은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훌륭한 은행, 곧 자산관리 기관이 나의 노후자금을 지켜준다 할지라도 그 기관이 흔들리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이는 곧 나의 노후가 보장받기 어려워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재앙 수준의 자연 재해는 단숨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모든 재앙은 미리 전조(징조)를 띄우고서 일어납니다. 따라서 징조는 재앙(결과) 그 자체는 아니지만,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아들은 아버지가 아니지만 아버지를 닮았다는 연관성을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지혜를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는 평안하던 평소에는 관심둘 바가 아니겠지만, 이러한 징조가 나타나서 보게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절실하게 필요한 사실일 것입니다.

실수를 대하는 시각을 바꾸면, 문제의 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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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하나를 바꿀 뿐인데, 남들이 가질 수 없는 특별한 것을 소유할 수 있다. 모두는 실수 앞에서 도망하기 바쁘다. 하지만 실수 앞에서 상냥한 미소를 지어 보라. 부드러운 눈빛으로 실수를 바라볼 때, 당신의 자상한 눈빛을 통해 당신이 가질 수 없던 문제의 해답을 보게 된다. 그 해답은 실수 안에 숨어있었다.

아담의 아들 셈이 낳은 에노스. 그 이름에 세상에 울려 퍼질 때 야훼의 이름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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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아들 셈이 낳은 에노스.  그 이름에 세상에 울려 퍼질 때 야훼의 이름이 나타난다. Alliance for jewish Renewal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를 알매 그녀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중략)...셋에게도 아들이 태어나매 셋이 그의 이름을 < 에노스 >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야훼(Yahweh; יְהוָֽה)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 하였더라. (창4:25~26.흠정역) 아담이 셋을 낳고, 셋이 에노스를 낳았다. 물론 남자는 아이를 낳을 수 없다. 하지만 성경은 늘 강조하듯 되풀이하며 말한다. " 남자가 아들을 낳았다 " 는 식으로. 그리고 또 중요한 어떤 사실 하나가 있다. 그것은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았다'는 사실과 동시에 '그때부터 사람들이 야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라는 사실에 매우 큰 의문이 든다.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의 이름이 갖는 의미가 우리에게 매우 큰 인상을 안겨주었던 것과 같다. 므두셀라의 이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잠시 나눠보자면 이렇다. 므두셀라 나무 by  The New York Times 므두셀라는 '사람'을 뜻하는 '마트'(math; מַת)와 '창, 무기, missile'을 뜻하는 '쉘라흐'(shelach; שֶׁלַח)의 합성어로, '무기를 든 사람' 또는 '과녁에 무기를 정확히 던지는 사람'(man of the dart)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므두셀라의 그 이름이 갖는 의미를 더 상세히 다루기 위해 그 어원을 따라 올라가면, '죽다, 죽이다'라는 뜻의 '무트'와 '보내다, 내어 쫓다'라는 뜻의 '샬라흐'의 합성어로, '그가 죽으면 (끝이) 보내진다'또는 '그가

대안학교를 선택할 때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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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학교를 떠나서 대안학교를 선택하려 할 경우, 제도권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동일하게 얻고자 한다면 자신의 선택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안학교는 제도권 학교에서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과정이기에, 대안학교에서 얻은 것으로 제도권 학생들과 능히 경쟁할 수 있겠다는 그런 담대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이 영상을 나눕니다.

faith와 belief를 구분할 수 있다면, 당신은 모두가 인정하는 지혜의 삶, 형통하는 복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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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번역된 '믿음'은 영문 표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youtube by shofar를 부는 자 faith와 belief(or believe)로 나뉩니다. 한글번역에서 모두 '믿음'으로 번역되다 보니, faith와 belief의 차이를 우리는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모두 같은 의미 아니겠어?" 라며 최소한 유사한 상황내지는 뉘앙스를 가졌을거라고 짐작해 버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하게 다릅니다. faith는 주님이 주셔야만 생겨나는 은혜처럼 오직 주님으로부터 받아야만 생겨나는 것인데 반해, belief는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생겨납니다. |  이 둘은 너무나 다릅니다. 하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땅에서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둘에게 순서를 매길 수 있다면,  우리는 그 둘을 비난하지 아니하고 온전한 화합체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즉 남자가 옳으니 혹은 여자가 옳으니 하며 싸우는게 아니라, 남자와 여자에게 순리에 맞는 순서를 지정해 줄 수만 있다면... 남자와 여자는 아름다운 하나(에하드; אחד)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곧 faith와 belief는 극명하게 다르지만, 이 둘은 마음의 계약을 맺어 서로 하나가 되기로 맹세하는 아름다운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이 이미 말한 바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말미암느니라. (롬10:17) 힌트만으로 부족하신가요? 영상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10월 24일 오후 1시에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어떻게 주변의 비평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을까? 리더가 되는 제 1의 기본 원칙. 비평과 신념을 구분하되 둘이 하나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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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기본 원칙 제 1장.   비판과 신념은 구분하되 둘이 하나 되게 하라!!! youtube by shofar를 부는 자 | 비판과 신념은 명백하게 구분할 줄 아는 이가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리더의 모습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분만 지어 놓은 채 그대로 방관만 하게 된다면, 한쪽으로 치우친 리더가 될 수 있죠. 소위 '귀가 얇은 자'가 된다거나 '독선적인 자'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겠죠. 그래서 진정한 리더란, 비판과 신념을 마치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결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모두에게 칭송을 받는 소신 있는 리더'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어떻게 하면 ' 귀가 얇지 않으면서도 대중의 소리에 경청 '할 수 있으며, ' 대중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소신을 지켜 '나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7)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4) 힘든 일을 하다 오면서 깨닫게 된 내용이 너무 소중하다 싶어서 아래의 영상으로 함께 나눠봅니다.

허술한 내 모습이 가치를 더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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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빈틈이 많으면 왠지 모르게 허술해 보인다. 하지만 그 허술함은 주변에 생기를 주는 물조리개인듯 싶다. 내가 허술하기에 당신은 더 나은 자가 됩니다. 내가 작기에 당신은 더 큰 자가 됩니다. 나로 인해 당신은 복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시겠어요? 이젠 나의 허술함이 당신에겐 매력이 될 것입니다.

뒤 늦게 둔 바둑알 하나가 바둑판의 형세를 결국은 뒤짚지 못했다. 조국 장관의 사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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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장관이 사퇴를 결정했다. 언론에 보도된 사퇴의 입장문은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주제로 발표되었다. 마치 국가와 민족을 위해 비장한 최후를 맞이하러 가는 이로서 자신을 촛불보다 더 큰 존재로 묘사했다. 그러나 우리가 잊어선 안 될 것이 있다. 매장을 찾은손님은 매장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짊어지질 않는다. 가령 식사를 마치고 나오려는 중에 실수로 식탁에 있던 음식찌꺼기를 바닥에 흘렸다면, 그순간 주변을 둘러 본 후 자신의 실수를 주시하는 이가 없다 싶으면 말없이 매장을 빠져 나온다. 도의적인 부분에서 문제 소지가 있기는 하겠으나, 매장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해 손님은 전혀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다. |  허나 주인은 다르다. 자신의 매장이고 매장은 그래서 자신의 얼굴과 같다.  매장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주인만이 가질 수 있는 책임의식인 것이다. 우리들이 그토록 강조하던 주인의식이란 이렇듯 책임감을 갖는 의식이다. 손님이란 매장 안에서 책임감과 권리 중에 권리를 선택하는 이들이다. 하지만 주인은 매장 안에서 책임감과 권리 중에 책임을 선택한다. 이 모든 현상은 자연스러운 그 자체다. 그래서 자신인 주인이라 생각된다면, 그는 반드시 책임감이 있는 말과 행동을 할 거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  조국 장관은 책임감과 권리 중에 어떤 것을 선택했을까?  그의 사퇴 입장문을 보면 아쉽게도 책임의식은 찾아보기 어렵다. 자신의 누려야 할 권리에 치중한 호소력있는 발표였다. 그래서 더더욱 안타깝다. 자신을 사퇴할 수 밖에 없게끔 몰아갔던 그 원인으로서 민심이 문재인 현정권을 떠날 수 밖에 없게 된 그 이유 는 언급 하지 않았다.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리만을 운운하며 사태 수습에 관해서는 어떠한 책임감도 드러내지 않는다. 그는 정작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국민이 가져야 할 국민의식이

아내에게 건넨 따스한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지혜로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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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를 대할 때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 것일까? Photo by The Honest Company on Unsplash 집 안에서 살림을 도맡아 하는 아내의 심정에 대해 남편들은 얼마나 알고 있고 이해한다고 할 수 있을까? 물론 아내도 인간인지라 부족하고 허물도 많다. 하지만 남편 한 사람만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인생을 내맡긴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을 남편은 이해할 수 있을까? 어찌본다면 아내에겐 평생을 다해도 갚을 수 없는 빚을 진 것이지 않을까 싶다. 남편으로서 이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지. 하지만 갚을 수 있는 방법이 문득 생각이 났다.

고대 중국 역사에서 발견된 히브리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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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에는 건국신화가 있었는데, 그 신화를 바탕으로 '황제'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황제라는 단어의 그 의미를 살펴 보면, 그 안에 메시아의 모습이 깃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길 바랍니다.

[삼손의 비하인드 스토리] 약한 나로 강하게, 그리고 동성애를 거부하는 주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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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의 비하인드 스토리] 약한 나로 강하게, 그리고 동성애를 거부하는 주님의 뜻  삼손의 스토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삼손이 정도에서 벗어난 삶을 살게 됨으로써, 주님으로부터 합당한 벌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회개를 함과 동시에 마지막으로 사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자신은 죽음에 이르렀다. 이 같은 내용은 익히 아는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식상한 이야기 외에 또 다른 무엇이 숨겨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 안에는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그리고 '하나의 성으로 거룩한 창조주의 역사를 대신하려는 의도는 헛된 것'으로서, 주님은 '서로 다른 성이 창조주를 대신하여 창조의 역사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는 사실을 엿보게 되었다. 요즘은 영상을 제작하는 일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다보니 몹시 피곤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 속에 남겨 놓습니다. 영상을 보아 주시길 강권합니다.

나는 101번째 예슈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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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com/ko/users/iqbalnuril-12845379 | 실제 어떤 상황을 나눠 보자. 한 예언 사역을 하시는 이, 곧 예언자가 교회(공동체)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 분은 교회(공동체) 안의 지체들 각각을 상대로 예언 사역을 하셨다. 사역이 끝나고 그는 그곳을 떠났다. 그곳의 성도들 각각은 자신이 받은 예언의 내용들을 나누면서 교제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한 사건이 일어났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예언자가 해 준 내용을 액면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가운데 한 성도는 특이한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저는 예언자의 내용 그대로를 믿기 보다는, 예언을 주신 이에게 나아가 '예언자를 통해 제게 주신 그 예언의 상세한 설명'을 들려 달라고 합니다." "가령 '당신은 앞으로 커피를 마시지 마십시오'라는 예언을 들었다면, 제가 왜 커피를 마시면 안 되는지, 그 상황의 배경을 알려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들었던 히스기야 왕이 야훼 하나님께 다시 기도했고, 그 결과 선지자의 예언 내용과 다른 결과를 이끌어 냈던 것처럼요."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당신이 히스기야 왕입니까?" 라는 다소 격양된 듯한 비난이 쏟어졌다. 소위 예언 사역에 대해서 나름 인정을 받는 예언자의 예언인데, 그 예언을 들은 그대로 수긍하고 따라야 함이 옳을 것인데, 그러한 기대와 다르게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순간 살얼음판을 걸어가는 것처럼 긴장감과 짙은 냉기로 가득차 버렸다. pixabay.com/ko/users/Herriest-98056 다른 한 번은  "저는 설교시간에 성도들에게 권면하는, 예로써 성경 일독같은 좋은 권면이 있을 경우, 제 삶에 일독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는 것인지를 기도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이 이치를 안다면 당신의 자녀는 살아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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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실패는 용서될 수 있을까? 어려울 것이다. 프로들의 사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생의 시절은 어떨까? 그곳에서도 실수 또는 실패는 용납될 수 없는 것일까? 아니다. 학생의 시절에는 누구보다도 더 많은 실수를 해야 하는 시기다. 그 이유는? '달걀이 먼저야? 아니면 닭이 먼저야?'라는 질문에 답을 하려 하기 보다는, 닭과 달걀을 시간에 따라 혹은 다른 연관성에 따라 순서대로 나열을 해 보라. 즉 달걀이 먼저일 상황에서는 달걀을 통해 성숙된 닭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과 아울러 닭이 먼저일 상황에서는 성숙한 닭에 의해 갓 태어난 달걀의 존재가 이해가 되지 않겠는가? 무작정 이루어진 비교와 경쟁 시스템이 우리 자녀를 인간답게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온전히 발달시키는 자로 성장하는게 아니라 하겠다. 자녀의 마음이 인정하는 그 분야를 먼저 찾아야 할 것이고, 자녀와 상의하여 전심으로 그 분야에서 노력을 다 할때 그는 부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크고 재능이 넘치는 인간다운 자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오늘의 영상을 통해 더 상세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렇게 산다면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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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서 살아가는 이는 있을 수 없기에, 이 세상에는 독불장군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바라는 인간관계가 있는데 이를 경험하기가 무척 어렵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바라는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요? 제가 생활하는 중에 오늘까지도 겪고 있으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소소한 모습이 하나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 문득 이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짧게나마 제 삶의 한 조각을 나눠 보려 합니다. 누구를 비방하려는 것도 또는 제 자신을 높이려는 것도 아닌, 단순히 삶의 이치 하나 만을 나누고서 그 가치를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 나름 큰 아파트 단지 옆에 제가 다니는 상가 교회가 있습니다. 아파트와 인접해 있으면서, 근처에선 가장 큰 주차장이라 할만큼 다소 규모가 있는 상가건물에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이 너무 지저분한거예요. 사실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죠. 그러다 보니 외부 방문 손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던터라, 최근부터는 교회에서 상가 관리를 도맡아 책임지기로 약속했습니다. 상가 주차장을 비롯해서 주변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정리해 주는 일을 하는데, 문제는 아파트의 정원과 상가 주차장이 붙어있다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아파트 정원에는 과실수며 다른 다양한 나무들과 꽃들이 피는데, 이것들이 철을 따라 또는 계절에 맞춰서 상가 주차장 쪽으로 낙엽을 뿌려댑니다. 자신들의 의도는 있겠죠. 무미건조한 시멘트 바닥보다는 낙엽진 곳을 밟을 때 들려오는 낙엽의 바스라지는 그 소리는 모두가 즐거워 하잖아요? 그런데 자동차들은 전혀 그 소리에 관심이 없더군요. 그래서 주차장 관리를 맡은 저는 고민했죠. 떨어진 낙엽에 대한 책임은 아파트 관리실에 있으니, '합법적으로 민원을 제기해서 주차장을 깨꿋하게 하라고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려는 그 즈음에 제 마음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