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is on the bank. DSR과 신 예대율을 시행해야 하는 시중은행의 속사정을 전망해 본다




대출규제를 강화한 DSR은 이미 시행되었고, 2020년부터는 예대율(loan-deposit ratio; 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을 높이겠다고 한다. 예대율 규제가 100%로 상향 조절되면서 주요 은행들은 위험부담을 안고가는 공격적 대출에 제동이 걸렸고 예대율 비율을 맞추기 위해 더 많은 예금잔액을 보유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되었다. 은행의 수익분야가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은행가의 분위기는 혹한의 추위가 있는 허허벌판을 지나는 나그네와 같은 심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문제는 '누가 살아남을 수 있는가?'입니다.



DSR과 신 예대율 규제 등은 은행가에 몰아닥친 한파라는 측면에서 깊이있게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문제들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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