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rapture인 게시물 표시

정부가 법을 계속 만들고 개정하고 있는 이유

이미지
흔히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평소에 법을 어기지 않고도 잘 살아가는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 그런 이들은 어떤 삶을 사는 이들일까? 대개는 스스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려 하지 않고, 이탈을 하려 한다. 쓰레기를 지정된 곳에 버리는 게 아니라, 자기 편한 대로 버리려 한다. 주변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낮은 소리로 말해야 하는데,  자기 편한 대로  목청껏 소리를 낸다. 길을 걷는 이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침을 뱉어선 안 되지만, 자기 편하자고 아무대나 침을 뱉어댄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선진국 시민으로서의 시민의식이 부족한 자'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 '의식 수준이 낮은 사람'이란 뜻이다. 그래서 자기 편할 대로 생각하고,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함부로 행동한다. 이를 두고 정부는 '의식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여기고, 계몽운동을 일으킨다. '교육' 수준을 높여서 배움의 수준을 향상시켜,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그 결과 어떤 순간에 어떤 장소에 있더라도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별한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 판단을 통해 행동하고 말한다. 그와 같이 행동하는 이를 두고 우리는 말한다. ' 그는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다 ' 라고. | 의식 수준이 높은 이들이 많은 사회는 굳이 개인의 행동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  추가적인 법 제정을 따로 하지 않더라도 시민들 스스로가 잘 어울려 지내는 방법을 터득하였고, 그래서 별다른 탈 없이 서로간에 잘 지낼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된다. 하지만 의식 수준이 낮은 이들만 있는 사회에서는 매순간 그리고 상황이 바뀔 때마다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를 제한해야 한다. 이것은 할 수 있고, 이것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그런 가이드라인을 늘 제시해 줘야 한다. 그래야만 겨우 별탈 없이...

휴거를 설명하다.

이미지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5:24 휴​거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인물이 있다면 그는 에녹과 엘리야 선지자다. 그런데 그들에 대해 기록된 내용에서는 #휴거 #rapture 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없다. 단지 '데려가다'라는 표현만을 그 근거로 삼을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다'는 표현 중에 '데려가다'는 표현은 어떤 히브리어로 사용되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bibleHub.com 창5:24에 기록된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다'는 부분에 '데려가다'는 표현은 히브리어 #Laqach(לָקַח)로 표현되어 있다. 본래 '취하다 또는 데려가다'라는 뜻의 laqach는 여러 의미로 해석되었는데, 그 의미들을 보면 bibleHub.com 여러 다양한 의미들로 번역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번역들은 우리들이 이미 소지하고 있거나 혹은 또다른 번역본의 성경에 이미 수록된 표현들이다. 눈여겨 볼 표현들로는 bring, capture, caught, take, select, seize 등을 들 수 있다. 이때 '휴거'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인용되는 신약성경의 구절을 보면, 단연코 데살로니가전서 4장의 말씀이다. 여기에서 '끌어 올려지다'caught up는 표현을 두고 '휴거'(rapture)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휴거란 '위로 끌어 올려지는 것'을 뜻한다고 말한다. 그런 중에 엘리야 선지자의 경우,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왕하 2:11)에 기록된 것처럼 '하늘로 올라갔다'alah는 표현으로 설명되었으니 휴거로 설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상황이다. 엘리야의 휴거를 뜻하는 'alah'는...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는 키질과 휴거는 예루살렘 성전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이미지
헤롯대왕 곧 아기 예슈아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었던 인물에 대해 최근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헤롯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했다.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기 위해 무척 화려한 성전을 건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전 벽돌들마다 금박을 입혔기에 성전을 파괴하려던 당시 돌 한 장 남기지 않고 금박이를 떼어내려고 모두 파괴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헤롯(을 비롯한 솔로몬이나 스룹바벨)이 건축한 그 예루살렘 성전(이후 헤롯 성전)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려던 모리아 산이며, 다윗이 여부스 사람에게서 값을 지불하고 매입한 타작마당에 세워졌다.  헤롯대왕에 관한 내용을 조사를 하던 중이지만 오늘은 성전이 세워진 장소와 타작마당이라는 특이한 장소의 연결성에 마음이 끌린다. 그래서 이 두 단어는 왜,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오늘의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 4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네 시골에서 흔히들 볼 수 있었던 장면인데, 자신들이 수확한 곡식 중에서 알곡과 그 안에 섞여 있는 가라지(or 티끌)를 나누기 위해 키질(winnowing) 하는 수확기의 모습이 그것이다. Brainly.ph |  키질을 보다 더 잘하려고 높은 곳을 찾았는데, 그 이유는 바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부는 반드시 높은 장소(언덕)를 찾아서 키질을 한다. 이때 불어오는 바람은 알곡과 가라지를 동시에 밀게 되는데 무거운 알곡은 농부가 서 있는 그곳에 떨어져서 그자리에 머문다. 한편 가라지는 바람이 밀어대는 힘에 의해 농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이때 둘 간의 차이는 '바람의 영향을 누가 많이 받았는가?'에 있다. 수확기에 불어오는 바람 또는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기 위해 키질을 하는 농부에게 있어서 그 바람은 알곡을 겨냥으로 한 바람이 아니다. 이 사실을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  토지는 지면에 있다. 그래서 농부의 추수는 지면에서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