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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이 도적과 같이 임하리니] 주의 날을 준비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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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Erik-Jan Leusink on Unsplash 근래에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40살이 채 되지 않은 자매였는데, 오랜 투병 끝에 암으로 하늘 나라로 갔다. 투병하던 중에는 "성경 말씀"을 잘 받아 들이지 않았었다. 그런데 그녀의 마지막 수술이 시작되기 전에는 "죽음"을 감지했는지, "성경 말씀"을 잘 받아 드렸다고 한다. 호흡이 어려워 힘들게 가뿐 숨을 들이키고 있었지만, 그래도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거부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하는 모든 말씀에 순응하던 그녀. 이내 수술을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거두었다. 장례식장에서 화장터까지 운구행렬과 동행하면서 필자는 많은 생각에 잠겼다. 옛말에 "평소 안하던 짓을 하면, 죽을 때가 되었다." 는 말이 있다. 대개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경향이 짙었는데, 오늘은 이 말이 나의 마음 속에 계속해서 맴돌고 있다. Photo by Matthew Henry on Unsplash 죽음이란 모두에게 반.드.시 찾아가 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한번 죽는 것 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 이요 그 후에는 심판 이 있으리니 (히9:27) 그런데 주께서 '정하신'(appointed) 그 때와 시기는 누구도 모른다. 결정하는 '권한은 오직 창조주 야훼 하나님에게만'(행1:7) 있으시니, 그분만이 아신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죽음이 임하는 정확한 그 때와 시기는 모른다. 하지만 어떤 이는 자신에게 "죽음이 임한다"는 상황을 직감(sense)적으로 미리(이미; already)알고 '자신의 죽음을 준비(preparing)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이들이 더러 있다. <직감>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sense)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