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 트레이너가 들려주는 "예슈아의 가벼운 멍에 이야기"
Fitness 개념은 일명 몸짱 또는 초콜릿 복근 이라는 말이 성행하면서 현시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개념 중 하나다. 필자도 "중증근무력증"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소실되었던 근력을 되찾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지 벌써 1년이 넘어간다. 헬스장은 동네 어귀에 하나 쯤 있을 법한 삶의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헬스장에서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를 통해 천국의 비밀 하나를 알아보길 원한다. 평소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자신의 왜소한 외모에 자신감을 불어 넣고자 힘겹게 (친구의 권유를 받아) 헬스장을 찾게 되었다. 헬스장에서 그의 시선에 맨 처음 들어온 것은 역기였다. 그의 발걸음은 서서히 그 역기 앞으로 다가가게 되었고, 그는 조심스레 10kg에 달하는 역기를 들어 보았다. "허걱!" 10kg이 별거 아닌 줄로만 알았던 그는 자신에게 몹시 버거운 무게라는 사실에 새삼 놀랬다. 그 순간 그의 마음 속에 두려움이 찾아 왔다. "나는 이곳에서의 트레이닝(훈련)을 견뎌내지 못할거야" 두려움은 마음을 점점 더 나약하게 만들었다. 나약함이 더해져만 갈 수록 그의 마음 속에 찾아든 두려움은 더욱 두터워져만 갔다. 그런데 반대편 먼 발치에서 누군가가 그를 주시하듯 쳐다보고 있는 것이다. 그 눈길은 머뭇거림도 없이 헬스장 신참에게로 다가오더니 다정한 미소로 그에게 부드럽게 말을 건넨다.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역기로 부터 느낄 수 있었던 두려움은 낯선 장소에서 대화 상대가 없다는 사실만으로 더욱 증폭되어 가고 있었는데, 자신을 향한 목소리가 있다는 사실을 느끼자 그의 마음은 조금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친구의 소개로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역기가 제겐 너무 무겁네요." "저에겐 헬스가 맞지 않나 봅니다." "아~ 그러셨군요." "제가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