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이 이치를 안다면 당신의 자녀는 살아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실패는 용서될 수 있을까?
어려울 것이다. 프로들의 사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생의 시절은 어떨까?
그곳에서도 실수 또는 실패는 용납될 수 없는 것일까?
아니다.
학생의 시절에는 누구보다도 더 많은 실수를 해야 하는 시기다.
그 이유는?
'달걀이 먼저야? 아니면 닭이 먼저야?'라는 질문에 답을 하려 하기 보다는, 닭과 달걀을 시간에 따라 혹은 다른 연관성에 따라 순서대로 나열을 해 보라.
즉 달걀이 먼저일 상황에서는 달걀을 통해 성숙된 닭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과 아울러 닭이 먼저일 상황에서는 성숙한 닭에 의해 갓 태어난 달걀의 존재가 이해가 되지 않겠는가?
무작정 이루어진 비교와 경쟁 시스템이 우리 자녀를 인간답게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온전히 발달시키는 자로 성장하는게 아니라 하겠다.
자녀의 마음이 인정하는 그 분야를 먼저 찾아야 할 것이고, 자녀와 상의하여 전심으로 그 분야에서 노력을 다 할때 그는 부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크고 재능이 넘치는 인간다운 자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오늘의 영상을 통해 더 상세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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