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심리를 표현한 그림입니다.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그 심리를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했군요. https:// feedclick.net/issue/280318 그런데 이 그림에 대해 더 정확히는 여성의 심리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설명해 놓은 댓글이 있네요. 그래서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네이버 뿜 누군가의 의견에 맹종하듯 따르는 그 모습에 대해 (개인적 생각이지만) 정확히 보았다고 생각됩니다. 상대 위주의 연애 방식이 착한 게 아니다. 그렇다. 로보트(노예) 역시 상대방 위주의 행동을 하는 것처럼, 그런 모습을 착한 심성과 연결지을 순 없다. 단 착한 자는 상대를 배려하지만 아부하지 않는 당당함 역시 동시에 소유하는 그런 마음의 소유자다. 신앙인의 모습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되기에, 함께 나눠봅니다.
헤롯대왕 곧 아기 예슈아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었던 인물에 대해 최근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헤롯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했다.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기 위해 무척 화려한 성전을 건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전 벽돌들마다 금박을 입혔기에 성전을 파괴하려던 당시 돌 한 장 남기지 않고 금박이를 떼어내려고 모두 파괴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헤롯(을 비롯한 솔로몬이나 스룹바벨)이 건축한 그 예루살렘 성전(이후 헤롯 성전)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려던 모리아 산이며, 다윗이 여부스 사람에게서 값을 지불하고 매입한 타작마당에 세워졌다. 헤롯대왕에 관한 내용을 조사를 하던 중이지만 오늘은 성전이 세워진 장소와 타작마당이라는 특이한 장소의 연결성에 마음이 끌린다. 그래서 이 두 단어는 왜,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오늘의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 4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네 시골에서 흔히들 볼 수 있었던 장면인데, 자신들이 수확한 곡식 중에서 알곡과 그 안에 섞여 있는 가라지(or 티끌)를 나누기 위해 키질(winnowing) 하는 수확기의 모습이 그것이다. Brainly.ph | 키질을 보다 더 잘하려고 높은 곳을 찾았는데, 그 이유는 바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부는 반드시 높은 장소(언덕)를 찾아서 키질을 한다. 이때 불어오는 바람은 알곡과 가라지를 동시에 밀게 되는데 무거운 알곡은 농부가 서 있는 그곳에 떨어져서 그자리에 머문다. 한편 가라지는 바람이 밀어대는 힘에 의해 농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이때 둘 간의 차이는 '바람의 영향을 누가 많이 받았는가?'에 있다. 수확기에 불어오는 바람 또는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기 위해 키질을 하는 농부에게 있어서 그 바람은 알곡을 겨냥으로 한 바람이 아니다. 이 사실을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 토지는 지면에 있다. 그래서 농부의 추수는 지면에서 이루어진다. 추수
" 그(아론)는 그들의 손에서 그것을 취하여 녹이고 틀에 부어 넣어 그것으로 송아지 주상(鑄像) 을 만들었다. 그들이 말하였다. 이스라엘아, 이것이 미쯔라임(애굽) 땅에서 너를 올라오게 한 네 하나님이다. " (출32:4. 히브리직역성경) 송아지 주상(鑄像)이란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 주상(鑄像)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불상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을 살펴보기로 하자. wikipedia (below all) 불상은 사용된 재질에 따라 석불상(石佛像) · 목불상(木佛像) · 주상(鑄像) · 화상(畵像) · 토상(土像)이란 종류로 나뉜다. 🔹석불상(石佛像): 돌을 조각하여 만든 형상 🔹마애불상(摩崖佛像): 바위를 새겨 만든 형상 🔹목불상(木佛像): 나무를 조각하여 만든 형상 🔹 주상(鑄像): 금속을 부어 만든 만든 형상 ☑ 금동불(金銅佛): 동을 부어 만든 후 금도금을 한 형상 ☑ 철불(鐵佛): 철을 부어 만든 형상 🔹화상(畵像): 천이나 종이에 그린 형상 🔹토상(土像): 흙으로 빚어 만든 형상 🔹이불(泥佛): 진흙으로 빚어 만든 형상 주상(鑄像)이라는 것은 동상을 만드는 하나의 기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상의 속 내부는 어땠을까? 시르 페르뒤 cire perdue(프) ‘없어진 밀랍’이라는 뜻으로, 주조(鑄造)의 한 기법. 점토에 밀랍으로 살을 붙여 원형(납형)을 만들고, 여기에 고운 모래를 밀착시킨다. 밀착된 모래로 만들어진 주조 피통(被筒)을 가열하면 밀랍이 녹아 내리게 되고 그로 인해 생겨난 틈에 청동을 부어 넣은 다음, 속의 점토를 긁어내 면 주상(鑄像)이 된다. 시르 페르뒤는 원시 시대부터 사용된 보편적인 방법이다. 참조: http://monthlyart.com/encyclopedia/시르-페르뒤/ 속 내부를 채우고 있던 점토를 모두 긁어낸 금속 동상을 주상이라고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렇다면 출애굽 이후 광야 생활을 하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