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기 위해 당신이 준비할 것은 '지극히 간단한 그것'만 지켜 행하면 된다.





| '농부는 굶어 죽는다 할지라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는 말이 있다.

굶주린 자신을 위해 종자를 사용한다고 해서 또 다시 굶주려야 할 내일의 위기는 달라질 수 있을까? 없다. 그래서 종자라는 것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부분에 투자해야 한다는게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의 참 뜻이리라.

이처럼 우리는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투자해야 하는데,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의 혀는 세치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혀의 위력은 실로 대단한다. 평생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막대한 빚이지만, 상대를 배려하고 칭찬할 수 있는 말 한 마디로 그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처럼.

그런 혀를 우리 자신의 호위호식을 위해 사용하는 게 옳지 않음을 인지할 수 있겠다. 우리의 혀가 주변의 이웃들을 위로하고 칭찬하기에 먼저 사용된다면, 그 혀가 남긴 달콤한 열매는 반드시 나의 미래를 위해 사용될 수 있겠기 때문이다.

세치 혀의 위력에 대해 함께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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