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 곧 질병이 왜 생겨나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지난 몇 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의 삶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에 앞서, 다른 이야기를 잠시 나누길 원한다.

모든 사람은 돈에 관심이 많다.

솔직히 말해서 화폐는 종이조각일 뿐, 실제적인 돈은 금과 은을 의미한다. 그래서 극소수의 부자들은 항상 금과 은의 시세 변화에만 관심을 갖을 뿐, 종이조각인 화폐를 모으는데에는 관심이 없다.
누군가가 키보드를 눌러서 어떤 숫자를  메모장에 기록했 놓았다. 그런데 반대로 누군가가 키보드의 del-key를 눌러서 실수로 그 숫자를 지워버릴 수도 있지 않겠는가?
종이화폐의 가치란 이런 것이다. 그렇기에 부자의 관심은 종이화폐를 얼마나 소유하고 있고, 통장의 잔고가 얼마인가에는 관심이 없다. 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자신의 창고에 순도 99.99%의 금괴 또는 은괴가 몇 개나 보관되어 있는지에만 관심이 있다.

그런데 갑자기 금 시세가 변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변화다. 그래서 부자들은 놀랄 수 밖에 없다.

이들은 이러한 변화를 전문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초빙했다. 자신에게 금의 시세가 변화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설명해 달라고.

아래는 그 설명을 해 주기 위해 섭외된 전문가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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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간단한 사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을까? 

우리는 대개, 실례로 내 몸에 질병이 생길 경우, 내 삶에 찾아든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하다.
교회도 찾아가고, 절에도, 무당이나 점쟁이까지 찾아가기도 한다.
물론 양방/한방 병원과 약국은 필수코스다.

그러나 어느 곳을 찾아가더라도 "질병이 생기게 된 원인"을 설명하는 곳은 거의 없거나 혹은 설명을 해준다 할지라도 알아듣지 못하는 어려운 용어들만 잔뜩 늘어놓는다.
위의 전문가는 금의 시세 변화를 위해서 "역사"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했다.

그 역사는 어떤 역사일까?

분명히 금과 깊게 연관된 역사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생긴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역사를 알아야 한다.
이때의 역사는 어떤 역사가 될까?

내 몸과 깊게 관련된 역사로서,

첫째는 내 가문이요
둘째는 내가 살아왔던 삶의 내용이다.

이 안에서 거론되는 내용이 내 몸의 변화를 일으킨 장본이다.

고로 내 몸의 변화는 하루 이틀 사이의 어떤 사건 때문에 생겨난 것은 절대로 아니란 뜻이 된다. 그래서 병원을 찾아가면 전문의는 묻곤 한다. "가족이나 형제분들 혹은 조상분들 중에 유사한 질병을 경험한 사례가 또 있나요?"

이렇게 묻는 가족력 조사가 앞서 설명한 "내 몸과 관련된 역사" 중의 일부에 속한다.

문제는 내 삶의 역사는 나 외엔 아는 이가 없다는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 

어떤 전문의도 나의 과거 삶을 아는 이는 없기에 내 몸의 변화, 곧 내 질병의 명확한 원인을 찾아낸다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 역사를 잘 아는 이는 오직 나 자신뿐이니, 내 몸의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은 다른 곳에 있지 않고 나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아프다는 핑계로 바깥 출입도 하지 않고 오만가지 인상을 쓰고는 골방에 들어가 있는 그런 안일한 태도는 일찌감치 버려야 한다.
건강한 삶을 나 스스로가 찾아야 한다.

어떻게?
변화를 극복하려는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다.

"어떻게 바꾸지?"

과거의 내 삶을 스스로 종이에 옮겨 적어보던가 혹은 머리 속으로 생각을 더듬어 보라.
pixabay


어디에서 잘못이 시작되었을까? 차근차근 생각해 본다. 그러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그 일을 자세히 노트에 적어 보고,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을지를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는 이들 또는 자료를 찾아보면서 그 차이를 찾아보라. 이렇게 하나 하나를 찾아서 좋은 삶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을 때, 여러분은 어떤 질병도 무섭지 않는 "만병통치약과 같은 삶"을 소유한 자가 될 것이다.


질병은 결코 무서운 것이 아님을 당부 말씀 드립니다.

필자는 중증근무력증을 약이나 의료치료를 전혀 받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 경험 또는 투병기 안에서 직접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경험하게 될 내용들만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상대를 두려워하면, 그의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오니, 결코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당신은 그 질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라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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