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이익집단 간의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 있을까?

과학적 사고는 


  • 매우 논리적이고,
  • 매우 합리적이며,
  •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사실들

을 이끌어내는 것으로서,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 가운데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특정한 사실을 홍보 또는 경고하고자 할 때, 대부분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인용한다. 그러면 듣는 이들은 별다른 의심없이 발표된 사실들을 받아들이면서 수긍하는 자세를 갖게 된다.


왜 이렇게 될까?

이는 앞서 설명했듯이,
과학이 갖는 지극히 객관적이면서 투명한 명료함
은 모두가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든 과학적 사실들이 그러한 속성으로 연구 조사되었을까?
다음의 한 동영상을 함께 나누길 원한다.




지금 여러분들이 그토록 "옳을 것이다"고 신봉하던 과학의 모든 사실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길 바란다.


과학은 객관성과 명료함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과학자는 삶을 살아야 하는 존재다.

그들에겐 "먹을 것과 입을 것, 그리고 잠을 자고 피곤함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 등을 누리고자 하는 끝없는 욕망이 있다. 이러한 욕망을 억누르고 다스릴 줄 아는 이는 "모든 세대가 인정하는 학자"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욕망에 다스림을 받는 자로 전락해 버릴 경우, 그들의 모습은 몹시도 치졸하면서 비열한 모습을 갖게 된다. 헐리우드 영화나 국내 영화는 이러한 모습들을 잘 묘사하고 있다.


객관성과 명료함은

누군가에 속박되어 있는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리라.

자유함을 누리는 이들만이

진정한 객관성과 명료함을 온 세계에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들의 신앙도 마찬가지다.

금전적인 상황에 속박된다거나 혹은 성도의 수에 속박되어 버린다면 어떻게 (세상에 속하지 않고) 주님의 나라와 그의 의에 속한 메시지만을 설교에 담을 수 있을까?
이는 설교자나 듣는 성도 모두에게 해당된다. 성도가 각자의 삶에서 예슈아의 제자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세상에 속한 것들에 속박되지 않아야 하리라. 그럴 때 자신의 영안(시야)은 밝아지며 명료함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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