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어려움이 올 때, 벗어나는 길은?

삶에 어려움이 올 때, 벗어나는 길은?

pixabay (이하 모든 그림)

삶에 어려움이 왔다.


이때 우리는
전문가를 찾아간다.


  •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아가고
  • 재정이 힘들면, 금융 상담사를 찾아가며
  • 신앙과 삶이 힘들면, 목회자를 찾는다.


우리는 왜?
왜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일까?

그들에게는
내게 있지 않는
지식
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배운 바도 들어본 바도 없는 "새로운 사실"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지식은

현재의 어려움을 능히 돌파할 수 있는 해결책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우리의 부모님들은
자신의 가난과 어려운 상황을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
자녀들에게 공부해야 한다고 하셨다.

배움은 (지금의 고난을 돌파할 수 있는) 열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스스로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반드시 배워야 한다.

이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고로 우리의 삶에 있어서 "교육"이 갖는 의미는 실로 대단하다.
현재의 어려운 상황, 장차 올 알 수 없는 고난이 올지라도
교육을 제대로 받은 자는
스스로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17)


집 안의 자녀를 둘러 보십시오.

배우는 과정에서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는 아이는 없습니다.
배우는 과정에서 실수나 실패가 두려워 뒤로 물러나려 하면, 모든 부모는 말합니다.
"배우는 학생은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실패 속에서 더 나은 실력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서 실패를 오히려 너를 향한 교훈으로 여겨보라."

성경의 내용을 믿는 분들이시여.

성경은 "교육"을 받는 자들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그래서 집 안의 자녀들처럼 실패할 거라는 상황은 이미 계산된 교육서입니다.
실패를 두려워마시고, 실패를 바라보지 마시고
여러분은 "반드시 할 수 있다"는 담대함으로, 모든 현실을 이겨내십시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이 배운 바를 머리에만 담고 있으면 안 됩니다.
실제로 자신의 삶에 풀어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덧셈을 배웠지만, 시장에서 물건의 수를 더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용서를 배웠다면, 베품(섬김)을 배웠다면 삶 속에서 직접 행해보십시오.
그때 여러분의 어려움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씩 해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여러분이 되실 줄 믿기에, 힘써서 복에 복을 더하여 축복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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