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반도는 이슬람 타운 건설에 대해 무척이나 힘을 다하여 막아섰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차이나 타운 건설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의 차이나 타운을 넘어서 미군기지, 그리고 국내의 대기업 공장들이 들어서 있는 평택에 차이나 타운을 건설하려 한다. 중국의 삼합회가 어떤 곳인지 우리는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법"(law)은 자신들의 힘 외엔 어느 것도 용납되지 않는다. 여기 "김정민 박사"의 강연은 평택의 차이나 타운 건설 에 대한 원론적인 근본 이유 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중국 사회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급자족할 수 없는 경제구조로 변화되었다. 그래서 이들 경제는 막대한 량의 원자재 수입을 의존한 경제구조를 채택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냉전체제 시절, 구소련을 견제하던 미국은 (당시 소련과 경쟁관계이던) 중국의 경제 성장을 전폭적으로 도왔다. 하지만 급부상한 이후, 미국은 중국의 경제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해상을 통한 수입 통로를 차단하고 있다. 막대한 세력의 미함대를 극복할 수 없는 중국은 육로를 개척하고 있지만, 미국의 개입으로 인해 이 마저도 끊겨버렸다. 그래서 1가족 1자녀 정책을 시행하는 중국은 호적을 지닐 수 없는 중국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화교들을 한국과 일본 등지로 보내고 있다. 이는 한국과 일본 등지의 땅을 구매하는 것인데, 특히나 미군 시설과 기업의 공장 근처 등지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미군 활동을 도청하고 산업기술을 빼돌리기 위함이지 않겠는가? 그러면서 점차 한 나라의 정치를 (중국인들에게) 매수당한 정치인들과 함께 친중 또는 중국에 종속된 체제로 바꾸려한다. 이러한 일에 동조하는 이들이 있다. 운동가 출신의 정치인들이나 시민단체 등. 도둑, 강도 등의 악행도 나쁘지만 더 나쁜 것은 나라를 팔아 먹는 행위다. 평택의 대규모 차이나 타운 건설은 숨겨진 저의가 있다. 동영상을 관심있게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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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17의 게시물 표시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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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에 따라 발걸음을 옮긴다. pixabay (이하 모두) 그 발걸음이 모이고 모이면 하나의 길이 된다. 우리는 이처럼 길을 걷는다. 길을 걷는 중에 무언가 관심 될 만한 것을 보게 되면, 그 자리에 잠시 머물러 그 일을 한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가 걸어가는 길에서 능히 볼 수 있는 위치에서 벌어지는 것들이다. 길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은 아무리 좋고 아름다워 보여도, 우리는 그것을 위해 걸음을 멈추는 일이란 없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갈림길(a way)이 있다. 우리는 그 가운데 하나의 길(the way)를 선택한다. 그 길을 걷는 중 나는 가끔식 멈춰 선다. 그리고 내게 주어졌던 (무수히 많은 시간 중에서 일부의) 시간을 나를 멈춰서게 한 그 일을 위해 사용한다. 이렇게 하나 둘 씩 모이다 보니, 어느덧 내가 즐겨 멈추는 일들이 생겨나 버렸다. 그리고 그러한 즐거운 일들은 다른 길을 걷는 이들과 확연하게 달랐다. 나는 " 그 길을 걷고 그 길 위에서 멈춰서는, 그리고 나의 관심을 끄는 일을 위해 시간을 들이는 모든 것 "을 " 삶 "(my life)이라 말한다. 그래서 내가 걷는 그 길(the way)은 곧 나의 삶(my life) 이다. 예슈아와 동행하는 삶이란, 그래서 그의 가르침을 따라 인생의 여정을 걷는 결단에서 비롯되고, 그 결단은 알려준 길을 걷는 "걸음"(행함)으로 드러난다. 결단, 걸음 그리고 도달은 이렇듯 항상 함께 하는 것인데, 결단과 걸음도 좋지만 우리는 반드시 (종착지에) 도달해야만 한다.
70이레와 용서, 그리고 휴거가 가리키는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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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shabua)는 7의 의미를 갖는 "곡식단"(또는 묶음, 반복되는 주기 등)을 뜻한다. shabua(שבע): a period of seven (days, years), heptad, week Origin of Word. sheba or shibah(שבע): seven 그래서 70이레는 Seventy(70) × weeks(7)로서 490인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예슈아께서는 이와 같은 순차적인 순서에 대해 역방향으로 말씀하신 부분이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 까지라도 할지니라(마18:22)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70이레 ... 70 × 7 용 서 ... 7 × 70 이러한 모습이 어느 정도 낯익는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필자가 이전에 올린 글 " 처음과 나중이신 야훼 하나님. "처음"과 "나중"은 어떤 뜻일까? "에서 밝혔던 내용과 유사하게, ""처음과 나중의 서로 뒤바뀐 모습" 이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처음 ... אב 나중 ... בא 무언가 납득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가? pixabay "처음과 나중"은 야훼 하나님 한 분이시다. 마찬가지로 "70이레와 용서"는 "하나"다. 창50:17에 기록되어 있는 "용서"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 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 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창50:17) 히브리어 nasa or nasah(נשא)로 표기되어 있다. nasa는 "들림받다"(lifted)라는 개념 안에서
[다가올 경제 위기] 선 보급, 후 수익 구조에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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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기사 내용이다. 아마존은 자본 시장의 세 번째 의심도 뛰어넘을 수 있을까 (2011. 10.10 기사) ☞ 기사원문보기 아마존이 자본시장의 세 번째 의심을 받았다. 원인은 새로 내놓은 스마트패드 ‘킨들 파이어’의 싼 가격이다. 시장은 아마존의 수익 악화를 우려했다. 아마존 주가는 킨들 파이어 발표 후 4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001년 거액의 인프라 투자나 2005년 정액제 콘텐츠 서비스 공개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다. 두 차례 시장의 의심은 나중에 기우로 드러났다. 아마존이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결과는 미지수지만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는 이번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전략은 ‘선 보급, 후 수익’이다. 싼 가격에 제품을 많이 팔고 부가사업인 콘텐츠 판매로 수익을 낸다는 청사진이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정석이다. 기사 원문 中에서...
천국은 내 안에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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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퍼즐조각과도 같습니다. 삶을 살아오는 가운데 어떤 일을 하거나 무언가를 경험한다는 것은 내 "기억으로 저장"(memory)되죠. 이렇게 저장된 기억 파편들은 "퍼즐"(puzzle)이 됩니다. pixabay (이하 모두) 살아가는 중에 전혀 모르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일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옛 경험을 가진 이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기억 파편들 중에서 필요한 것들 몇 가지를 (퍼즐 맞추듯) 맞춤으로써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어떤 말씀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말씀이 깨닫음으로 다가오는 과정을.... 내 삶의 기억 파편들 중에서 몇 가지들이 적절하게 맞춰집니다. 그렇게 맞춰진 퍼즐이 정확하게 성경 속 말씀을 설명하게 됩니다. 내 삶의 일부들이, 성경 속 말씀을 설명합니다. 그러자 "진리"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보게 된 진리가, 내 삶을 어렵게 했던 모든 고난을 한 순간에 흩어지게 합니다. 그리고 맑고 밝은 세상인양 내 눈을 밝히 보게 합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천국을 경험했노라"고. 우리들은 노력합니다. 내 삶이기에, 내 기억이기에, 그 기억 파편들을 내가 스스로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믿습니다. 왜? 내 것이닌까. 그런데 결과를 보십시오. 진리에 이를 수 있을 것 같지만, 진리에 이르지 못합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서서 "헛된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세상적 입장에서) 아무리 화려한 삶을 살았을 지라도. 그런데 내 삶이지만, 내 기억이지만, 그 기억 파편들을 모와서 짜 맞추는 권한을 주님께 드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무엇 하나 쓸만한 기억들이 하나도 없었는데, 주님은 다르게 말씀하십니다. 내 심령의 주인이 되신 주님은, 내 심령의 문
히브리어는 어원(origin of a word)을 보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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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결혼은 인륜지대사다. 그래서 양가는 상견례를 한다. 왜? 부모의 됨됨이를 보면, 자녀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됨됨이는 이미 밝히 드러난 (과거의) "역사"다. 자녀의 모습은 장래 드러날 (미래의) "사건"이다. 고로 과거의 역사를 알면, 장래에 일어날 일을 정확히 알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가족을 집안으로 들일 경우, 반드시 상견례를 하게 된다. 마찬가지다. pixabay 히브리어의 참 뜻 또는 숨겨진 의미까지 온전히 이해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함이 옳을까? 히브리어는 어떤 단어를 시작으로 삼아, 파생된 많은 다양한 단어들을 갖는게 특징이다. 이는 부모에게서 많은 자녀들이 태어나는 것과 같다. 그래서 히브리어의 의미를 더욱 깊고 오묘한 단계까지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어원을 공부해야 한다. 조상의 모습을 보면 자녀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어원을 알면 파생된 단어의 숨겨진 의미까지도 알 수 있다. 히브리어의 공부 또는 히브리어로 된 성경의 이해는 이렇게 할 수 있다.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5:19b) 예슈아의 행하신 모든 일들도 바로 이러한 창조의 섭리를 따르셨다. 이제는 우리가 따라야 할 차례이지 않을까?
고린도전서 13장을 오해하고 있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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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우리들은 고린도전서 13장을 이해하기를 사람의 방언도 하고, 천사의 말도 하는 어느 누군가가 있다. 하지만 그에게 "사랑"이 없으면, 그가 하는 모든 말은 그저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 고 알고 있다. 이러한 해석은 "전하는 자의 무능함" 을 전제로 한다. 그러면서 (예언을) 듣는 자신는 상관없다는 입장이다. 필자도 몇 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 이해했었다. 교회(공동체) 설교에서 이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일전 어떤 소식을 전해 듣는 중에 고전13장의 말씀에 대해 다른 각도(시각)로 바라보게 되었다. 허름한 외모의 어른이 어린 아이들에게 한 마디의 훈계를 할 경우, 어린 아이들은 분노한다. 감히 별 것도 아닌 자가 자신에게 훈계를 했다고. 하지만 반대로 잘 차려 입은 어른이 어린 아이들에게 한 마디의 훈계를 하면, 그 아이들은 감히 대들지 못하고 나름대로 그 훈계를 받아들인다.
GMO의 안정성을 지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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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의 인체 유해 여부에 관한 논의는 몇 해를 넘었다. 한국인의 식단에 유전자 변형 농산물이 올라온 지가 (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20년 즈음 되었다고 한다. 생각해 보자. 어떤 사람이 요리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고) 자기 혼자서 그 조리된 음식을 모두 먹는다 . 그럼 주변 사람들이 그 음식의 "맛과 멋"에 대해서 이러꿍 저러꿍 비평을 할 이유가 있을까? 그런데 그 요리를 (자신은 먹지 않고) 판매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만 먹게 한다면? 이 경우 소비자가 맛과 멋에 대해서 더 나아가 건강의 문제까지 거론할 수 있어야 함이 마땅하지 않을까? GMO를 개발한 이는 (과)학자다. 이들은 자신의 연구결과를 숨기기 보단 (과)학자들의 모임에 공개하는 것을 원칙 으로 한다. 그런데 왜 소비자에게는 필요한 사실들을 공개하지 않는 걸까? 소비자들의 궁금한 사항은 별거 아니다. 건강과 자연 환경에 유해한 요소가 있는지를 확인만 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질문에 대해 명료한 답변"을 내 놓기 보단, 노벨 수상자 몇 명을 대동시켜 그들이 선언하는 몇 마디의 말 만으로 증명 또는 증거로 삼으려 하면 자신들의 증거가 오히려 자신들의 거짓을 입증하게 된다. 곧 과학자로서의 논리 는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방법 안에서 증명 되어야만 과학적 논리라 인정받는다. 학자들에게 물어보라. 학술적 증명 또는 과학적 증명 중에서 "아무개가 인정해 줬으니, 내 연구(결과)는 참이다."라는 논리전개를 인정해 준 적이 있던가? 과학적 증명이란 " 있는 그대로 재현 하여, 그 결과를 숨김없이 보여주는 것 "이면 족하다.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에 대해서 확신을 갖는다. 풍문이나 썰은 확신을 주지 못한다. 과학적 기술로 혁신을 이루었다고 주장하는 GMO라면, 그 결과도 과학적 논리에 근거하여 제시되어야 함이 옳다. 옹호하는 진영과 반대하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해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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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황순원 씨의 소설 "소나기"는 글을 읽을 줄 아는 이들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소설일 것이다. 한편 서울대학교의 저명한 교수께서 저술한 전문서적에 대해서 아는 이들은 극히 일부분일 것이다. 소설 소나기와 전문서적의 차이를 보면, 전문 서적은 다루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상세하고 자세하게 묘사"하는 기법으로 작성된 글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런 글들은 독자 또는 독자의 생각이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소나기는 모든 이야기를 대충 대충 기록하고 있다. 주인공 두 아이의 하루를 표현하더라도, 하루 일과 중에서 특별한 내용만을 묘사할 뿐 나머지는 소개하지도 않는다. 그러다 보니 독자 또는 독자의 생각이 "감춰진 주인공의 일상"에 대해서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지는 구조다. 쉽게 말해서 주인공과 그의 연인 사이에 특정 인물이 끼어 들었다고 하자. 전문 서적은 세 사람의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잘 짜여진 관계도를 그려 놓고서, 그들의 행동이 왜 그래야만 했는지에 대해서 감추지 않고 모두 드러내 버린다. 소설은 다르다. 관계성의 일부를 감춰버린다. 그래서 독자들로 하여금 "추측할 수 있는 계기(틈)"를 의도적으로 만들어 준다. 이 틈은 독자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각자의 추론을 발동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을 이끌어 준다. 그래서 이러한 소설 또는 드라마 내용을 놓고서, 직장이나 학교, 가정 등 너나할 것 없이 관심을 두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할 것이다. 작가의 노력으로 모든 것이 드러나 버린 순간 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여지(기회; 틈)는 소멸된다. 이 때문에 독자는 더 이상 흥미를 갖지 못한다. 하지만 적당히 "감춰"지면 독자로 하여금 "독자 자신만의 상상력을 끼워 넣을 수 있는 여지"
인터넷 교육 방송을 듣고 공부하는 학생과 인터넷 설교를 듣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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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공부하기에 무척 바쁘다. 다녀야 할 학원도 많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교육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렵다거나 교육비 지출이 많은 가정의 경우, 매우 유익한 정부 활동이라 할 것이다. 홈스쿨을 하려는 몇 몇 가정이 있다. 아이들이 모이다 보니 제법 숫자가 된다.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어울려서 하는 공부가 더 유익하겠다는 취지에서 이 아이들이 함께 공부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공부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서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강의를 할 수 있는 전담 선생님 확보가 어렵다 보니, 인터넷 교육 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대신하자고 결정하였다. 그리고 부모들은 경제활동과 가사활동을 위해 본연의 자리로 되돌아 갔다. 아이들의 학습에 있어서 "인터넷 교육방송"을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할 수 있겠는지, 의문을 품지 않은 체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일진 몰라도, 다음의 사례를 함께 생각해 보면서 인터넷 방송을 활용한 학습법에 대해서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어가면 좋겠다. 교회(공동체)에는 많은 성도들이 모인다. 그리고 그 안에는 설교를 담당하는 목회자가 계신다. 하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일 수 있겠는가? 어떤 경우는 사소한 불화가 점점 커지다 보니, 급기야 교회(공동체)를 떠나는 가정(의 성도)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 가정(의 성도)은 자신이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서, 온라인 설교를 듣는 것으로써 공동체 안에서 빚어질 수 있는 관계의 어려움을 회피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그 때부터 인터넷 설교를 듣고, 그것으로 신앙의 바탕을 삼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런 분들에게 어떻게 권면하나요? "상처가 치유받으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상처가 치유 되고서, 다시금 교회(공동체) 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기를 바
세상을 정복하고자 하는 이들이 간절히 원하는 그것. 돈의 실체를 알아야 당신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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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동에는 돈과 화폐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돈은 가치(value) 있는 것을 뜻하고, 화폐는 보관증(trust)을 뜻한다. hanoimoi.com.vn 은행에 금괴(돈; money)를 맡긴다. 그러면 은행은 "당신의 금괴는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란 의미로 보관증(a certificate of custody)을 내게 써준다. 보관증을 지닌 나는 언제든 은행에 가서 보관증을 금괴(돈)로 바꿔 올 수 있으니, 편리상 보관증을 금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보관증을 화폐라고 부르고서 금괴(돈)를 대신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편리성은 보관증을 소지한 자가 금괴(돈)로 되돌려 받기를 원하는 의사를 표할 때, 은행은 그에게 (합당한 양의) 금괴(돈)를 돌려주겠다는 강력한 "신뢰"(trust)를 바탕으로 맺어진 계약관계를 기초로 한다. 아울러 "가치"(value)는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에만 부여된다. 노동을 할 수 있는 존재라 해서 모두가 동일한 가치를 인정받는게 아닌 것처럼. 노동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구분과 더불어 노동으로 창출할 수 있는 규모가 크냐 작으냐에 따라서도 다를 것이다. 그래서 가장 고귀한 가치는 노동을 할 수 있는 자이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자를 의미할 것이다. 따라서 결국엔 "돈이란 노동자(노예)와 시간"을 의미하게 된다. 금이란 미네랄(광물; Au) 가운데 하나로서 쉽게 말하면 (다소 말랑 말랑한) 돌맹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 돌맹이가 내뿜는 "그 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격하게 동요시킨다. 그래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빛(을 품는 돌맹이)"을 소유하려는 강한 소유욕을 불러 일으킨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금(gold)을 찾기 위해 "노동과 시간"이 소요되는 형국에 이르렀다. 그래서 자연스럽
1,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보이지 않는 세력, 그 실체를 추론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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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전이 어떤 양상으로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금"(gold)의 이동 에 대해서만 짧게 이야기를 나눠보자. 금(gold)은 돈이다. 무언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에 우리는 "가치"(value)를 둔다. 그러면 가치를 지닌 존재는 가치를 얻지 못한 것들과 구별되기 때문에 희소성(scarcity; uniquity)의 부분에서 차이를 만든다. 이러한 차이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구매력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이것을 "돈"(money)이라 여긴다. 노예(곧 노동자)는 돈이다. 돈은 노예를 거느리는 것과 같아서, 많은 노예를 거느린다는 것처럼 돈이 많은 자는 힘을 가진 자다. 그래서 국가간 힘의 논리는 "누가 돈, 곧 금(과 은)을 많이 보유하고 있느냐?"는데 있다. 세계 대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끝나는 시점까지를 "금의 이동"에 입각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전쟁터는 가치있는 것을 생산하지 못한다. 오히려 파괴한다. 그래서 전쟁위기가 감돌면 부동산이나 아파트의 시세는 떨어지고 반대로 금과 은의 시세는 상승한다. 금과 은의 시세가 부동산의 시세와 동시에 상승할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없다. 미국은 전쟁이 종식되기 얼마 전에야 참전을 했다. 그렇다는 것은 (달러)화폐의 가치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음을 뜻한다. 금과 화폐 발행은 사실상 1:1의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면 자급자족이 어렵기 때문에 전쟁 물자와 식량을 수입해서 보충해야만 한다. 수입을 원활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볼 때, 보유하고 있는 금보다 더 많은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겨난다. 그래서 전쟁을 치루는 나라의 경우, 화폐의 가치는 낮아지고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그런데 미국은 참전을 거의 늦게 했다. 물론 표면상의 이유는 "육군이 창설되지 않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