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언하는 사람입니다.

수학은 연산을 통해 장차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는 학문이다.


그래서 연산이 가능한 수와 연산이 불가능한 수는 큰 차이가 있다. 모든 학문은 연산 가능한 수 또는 연산 가능한 현상에만 가치(value)를 둔다. 그것이 "진정한 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산이 가능한 사회적 현상을 볼 수 있는 자는 "돈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자"다.

물리학은 장차 일어날 일을 능히 예측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유일한 학문이다.


그는 돈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서, 그 중간 길목을 지킴으로써 자신의 몫을 챙길 줄 아는 자다. 그렇기에 "수학과 물리학"의 본질적인 의미를 아는 자는 "진정한 재물"을 향해 자신의 모든 삶을 투자한다.



모든 학문 또는 삶의 다양한 직업들은 장차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측할 수 있다.

다만 전심으로 그 학문을 익히는 자들에 한해서.

그래서 삶 속의 달인들은
어떻게 하면 장차 올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지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심지어 악행하는 이도 그렇다.

자신이 지키고 있는 그 길목에 행인들이 올지 오지 않을지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그들의 행위가 사람들의 마음을 충분히 아프게 한다는 그 사실도 예측할 수 있다.

그처럼 우리들 모두는 장차 다가올 일에 대해 예측(예언)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각자의 모양대로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그러한 영적 능력들을

  • 예슈아의 이름을 위하여 사용하는 자와
  • 자신의 소욕을 채우기 위해서 사용하는 자,

오직 그 두 가지의 차이만 있다.


장차 일어날 일을 예언할 수 없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오늘 하루동안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서 게으름을 피운다면, 그 결과가 당신의 주변에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 당신은 이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은 예언할 수 있는 자입니다.


  • 어제도 예언했었고,
  • 오늘도 예언하고 있으며
  • 내일도 예언

할 것입니다.


다만 그 예언을 자신의 소욕을 위해서 사용하지 마시길 강권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칠지라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면 우리는 일어서서 행해야 합니다.
그럴 경우 우리의 수고함이 주변에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 이 또한 예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수고로 인하여 주변이 기뻐할 때, 그 기쁨은 내겐 보람으로 되돌아 온답니다.
그 보람은 지친 내 몸에 새로운 생명(생기)로 다시금 채워줄 수 있고요.

보람

삶의 열매
(Fruitful)

입니다.

이 시대는 보람을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시대입니다.

예언할 수 있는 능력을 "보람을 얻는 일"에 투자해 보십시오.

photo by Jonatan Pie on Unsplash



나는 예언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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