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조국 전 법무장관 구속영장 기각되다.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27일 새벽 기각됐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밝힌 기각 사유는 수사 진행 상황과 제반사정을 볼 때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영장실질심사 당시 피의자의 진술 내용과 태도  배우자가 최근 다른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는 점  구속해야 할 정도로 범죄의 중대성이 인정되지 않는 점  주거지가 일정한 점  등이다. 관련기사 보기

DSR 70%에서 40%로 낮아지면?? 정부로부터 중점적으로 관리받는 서민의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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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R 제도는 재무구조가 취약한 서민에게는 (주택담보 대출과 같은)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기회를 철저하게 통제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라 할 수 있겠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쥐어짜듯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모를까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그런 삶에 대해서 만큼은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게 DSR의 시행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이제는 '내 삶이 내 것'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럼 어떤 부분에서 DSR이 내 삶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그에 대해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또한 DSR 제도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삶을 유지할 수 있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는 스스로 고민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한 물음들에 대해 오늘의 영상에서는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DSR의 규제가 강화가 된다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삶이 되길 원하시는 분들은 함께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청년에게, 자녀에게...일을 줘~~~!!! 일자리를 주지 않으면 우리는 각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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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세대가 괴로워하며 하는 말은 무엇인가? 그것은 일(work)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것이다. 왜 그들은 굳이 힘든 시기를 갖고자 하는 것일까? 매일같이 마음대로 사는 삶이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일까? 정부는 청년 세대에게 일자리 제공을 나름 꺼려한다. 나이드신 분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청년의 세대에겐 그저 '용돈'을 주면서 일하지 못하는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듯 보인다. 그런데 우리는 청년의 세대에게 반드시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지금의 청년이 대한민국을 저버리는 그런 때가 올 것이다. 대한민국을 저버리는 그런 다음세대를 경험하고 싶지 않는다면, 기성세대는 전심을 다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들어본다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앞다투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리라 본다. 오늘 이 영상을 통해 그 이유를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기 위해 당신이 준비할 것은 '지극히 간단한 그것'만 지켜 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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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는 굶어 죽는다 할지라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는 말이 있다. 굶주린 자신을 위해 종자를 사용한다고 해서 또 다시 굶주려야 할 내일의 위기는 달라질 수 있을까? 없다. 그래서 종자라는 것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부분에 투자해야 한다는게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의 참 뜻이리라. 이처럼 우리는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투자해야 하는데,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의 혀는 세치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혀의 위력은 실로 대단한다. 평생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막대한 빚이지만, 상대를 배려하고 칭찬할 수 있는 말 한 마디로 그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처럼. 그런 혀를 우리 자신의 호위호식을 위해 사용하는 게 옳지 않음을 인지할 수 있겠다. 우리의 혀가 주변의 이웃들을 위로하고 칭찬하기에 먼저 사용된다면, 그 혀가 남긴 달콤한 열매는 반드시 나의 미래를 위해 사용될 수 있겠기 때문이다. 세치 혀의 위력에 대해 함께 나눠봅니다.

대형 마트가...텅 텅 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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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물경제는 어떤 것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실물경제를 체감하기 위한 지표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대형 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느낀 실제 시민들의 경제적 활동은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이것이 실물경제의 실상이지 않는지 하는 그런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 7시부터 '4+1'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한 국회 본회의가 열린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민생에 불어오는 찬바람에 시민들의 마음을 꽁꽁 얼어붙어가는데, 국회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넘쳐 흐르는군요. 과연 국회에서 피어 오르는 열기는 누구를 위한 열기일까요?

[국가가 망하는 지름길] 정치가 벌이는 당파싸움에 국민이 정신을 못 차리면 그 국가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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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독차지 하겠다는 생각으로 정치을 펼치는 이들을 보면, 그들에게는 적과 친구가 없다. 소위 어제의 친구는 오늘의 적이 되고,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가 되는게 정치판이란 뜻이다. 이러한 사실을 대부분의 국민들 또한 잘 안다. 하지만 아는 것으로 끝난다. 실제 정치인들의 유세가 시작되면 나도 모르게 한쪽 편에 서 있는게 국민들의 현 주소이기 때문이다.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실천할 수 있는 대목에서 아는게 몇 개인지가 중요할 뿐,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앎은 있으나 마나 하는 무용지물이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직시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를 위해선 내가 직시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그 대상이 인식된다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 대상이 누구인지를 함께 살펴보길 바랍니다.

고릴라가 취업을 준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은 위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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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가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한다면, 기업가는 고릴라를 채용하는게 옳을지 혹은 사람을 채용하는게 옳은 것인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고릴라를 채용하는 기업가들이 서서히 늘어갈 것이다. 이것은 이윤만을 생각하는 기업가의 마인드로서 충분히 가능한 미래적 사회의 모습이다. |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다는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매일같이 쏟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경고의 메시지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장차 사회/경제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불어닥칠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물음은 스스로에게서 반드시 제기되어야 하며, 국가 차원에서도 심각하게 제기 되어야 할 문제가 할것이다. 인공지능이 인간과 견줄 수 있는 사회이면서 어떤 면에서는 탁월하게 앞선 능력을 보유했다라고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보편적인 평가라면, 인공지능에 비해 능력이 적은 인간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 우리는 최소한 기계보다는 나은 또는 우수한 능력을 소유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 우수한 능력이라는 것은 기업주가 원하는 부분에 해당되는 능력일 때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지, 기업주와 상관없이 근로자 자신의 개인적 취향에서 비롯되는 능력이라면 아무런 효과도 인정받지 못하리라 본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할 줄로 믿는다. 오늘의 영상에서는 무엇을 준비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이 두 가지의 사실을 쉬운 내용으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가오는 시대가 두려움의 시대가 되지 않도록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분들에게는 합당한 준비성이 갖추어 지는 그런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라며 소망합니다.

지상낙원을 꿈꾸던 북송선 그리고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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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로 드래그 한 대목에서 눈여겨 볼 내용이 있어서 이 기사를 게재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상 낙원에 간다는 들뜬 분위기였다, 당시 북송선을 타게 된 이들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 것을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았다.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의 호위를 받으면서 공해 상으로 들어가고, 그리고 북한의 청진항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말이다. 북송선이 청진항에 다다르면서 이들이 꿈꿔왔던 내용은 그 때서야 비로서 '분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여러분. 우리 함께 정말로 정말로 상식 수준에서만이라도 생각을 해 보길 바랍니다. ​ |  가장 좋은 것을 내가 독차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리 힘들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느 누구도 내가 받은 이러한 기회를 빼앗고자 노력하는 불온한 시도 또한 없습니다. 매우 안전하고 편안한 방법으로 소위 '세상에서 가장 좋은 혜택을 수혜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내가 받게 됩니다. ​ 이때 이 기회에 대해 한 번 정도 합리적 의심을 가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 ​ 그런데 어떤 이들은 합리적으로 의심해 보려는 내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무슨 의심이 그리 많노. 세상 힘들게 살지 말고, 편하게 생각합시다. 그냥 믿으세요. 믿어서 남 주나? 그리고는 그냥 '믿으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을 '의로운 사람'으로 추대합니다. 한 사람이 그렇게 추대되는 것을 본 주변 사람들은 처음에는 눈치를 보다가 이내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앞다투어 '나도 믿습니다.'라거나 '나는 훨씬 이전부터 믿었었습니다.'는 등의 과도한 행동까지 서슴치 않게 됩니다. 그러면서 모든 일원들은 순식간에 '절호의 기회를 얻는다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여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 &

유대인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 그들은 재물을 원하지 않는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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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재물을 탐하는 자 라는 사실은 유대인에 대한 진실을 우리가 왜곡되게 바라보도록 하는 주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본다. 유대인은 돈을 가장 많이 모았고 모으려 한다. 하지만 그들은 돈이 목적이기 때문이 아니다. 자신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만 돈을 필요할 뿐이다. 그 목표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