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하루를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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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란 천국을 바라보면서 지옥을 느끼는 것이다.
토마스 무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천국을 보고도,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을 보면서도
지옥을 연상한다는 그 자체.​

이것이 후회스러운 삶을 사는 자다.
그가 바로 어디를 가든, 비록 그곳이 천국일지라도 그는 지옥 속에서 사는 자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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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소망)를 품는 자는

지옥을 보고도
천국을 생각한다.


기대감이 있는 자는
어떤 상황 속에 처하더라도
그곳이 장차 천국으로 바뀔 거라는 삶의 소망을 품게 된다.

그래서 (천국을 보며 지옥을 생각하는 이들과 다르게) 그들은 지옥 같은 삶 속에서도 배려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 먼저 용서하길 힘쓰고 먼저 칭찬하기를 애쓴다.
  • 그리고 자신의 흘린 땀방울을 닦아내면서,
  • 그 땅에 장차 오게 될 천국을 생각하며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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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는 제게 큰 도전을 주시는 주님의 권면입니다. 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과 나누길 원합니다.


작지만, 사소하지만,
자존심을 세우기 보다는
먼저 '미안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먼저 '제가 하겠습니다.'하면서 섬기는
그런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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