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하루를 사십시오.


Photo by Cristian Newman on Unsplash


후회란 천국을 바라보면서 지옥을 느끼는 것이다.
토마스 무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천국을 보고도,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을 보면서도
지옥을 연상한다는 그 자체.​

이것이 후회스러운 삶을 사는 자다.
그가 바로 어디를 가든, 비록 그곳이 천국일지라도 그는 지옥 속에서 사는 자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Photo by Joey Thompson on Unsplash


기대(소망)를 품는 자는

지옥을 보고도
천국을 생각한다.


기대감이 있는 자는
어떤 상황 속에 처하더라도
그곳이 장차 천국으로 바뀔 거라는 삶의 소망을 품게 된다.

그래서 (천국을 보며 지옥을 생각하는 이들과 다르게) 그들은 지옥 같은 삶 속에서도 배려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 먼저 용서하길 힘쓰고 먼저 칭찬하기를 애쓴다.
  • 그리고 자신의 흘린 땀방울을 닦아내면서,
  • 그 땅에 장차 오게 될 천국을 생각하며 미소를 짓는다.

Photo by Ben White on Unsplash


오늘 하루,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는 제게 큰 도전을 주시는 주님의 권면입니다. 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과 나누길 원합니다.


작지만, 사소하지만,
자존심을 세우기 보다는
먼저 '미안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먼저 '제가 하겠습니다.'하면서 섬기는
그런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를 정확히 지적한 댓글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는 키질과 휴거는 예루살렘 성전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던 의외의 장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