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가 이르기 전, 교회(공동체)안에서 일어날 모습들
예언자들은 거짓을 말하고,
제사장들은 제멋대로 권력을 휘두르고,
내 백성은 그런 제사장들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 때가 오면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예레미야 5:31(쉬운성경)
거짓을 말하는 예언자들이 넘쳐나고,
영적권위를 운운함으로 권위를 남용하며,
그런 모습을 보고도 '그릇되다'라고 말하지 못한 채
그저 함박 웃음을 지으며 환호서만 지른다.
이는 어떤 모습인가?
우화는 어린 아이들만을 위한 게 아니다.
그릇된 것을 그릇되다고 말하지 못하는 그런 어리석은 어른들을 위해 마련된 교훈이라 생각한다.
오늘날의 교회(공동체)가 울고 돌이켜야 할 부분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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