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9의 게시물 표시

내 보험이 위협받는다. 보험사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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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안에 나의 입김을 불어 넣어 입김을 보호하고 있는데, 불안간 풍선이 가사덤불 사이로 날아 들어간다면? 입김의 안전은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훌륭한 은행, 곧 자산관리 기관이 나의 노후자금을 지켜준다 할지라도 그 기관이 흔들리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이는 곧 나의 노후가 보장받기 어려워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재앙 수준의 자연 재해는 단숨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모든 재앙은 미리 전조(징조)를 띄우고서 일어납니다. 따라서 징조는 재앙(결과) 그 자체는 아니지만,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아들은 아버지가 아니지만 아버지를 닮았다는 연관성을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지혜를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는 평안하던 평소에는 관심둘 바가 아니겠지만, 이러한 징조가 나타나서 보게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절실하게 필요한 사실일 것입니다.

실수를 대하는 시각을 바꾸면, 문제의 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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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하나를 바꿀 뿐인데, 남들이 가질 수 없는 특별한 것을 소유할 수 있다. 모두는 실수 앞에서 도망하기 바쁘다. 하지만 실수 앞에서 상냥한 미소를 지어 보라. 부드러운 눈빛으로 실수를 바라볼 때, 당신의 자상한 눈빛을 통해 당신이 가질 수 없던 문제의 해답을 보게 된다. 그 해답은 실수 안에 숨어있었다.

아담의 아들 셈이 낳은 에노스. 그 이름에 세상에 울려 퍼질 때 야훼의 이름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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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아들 셈이 낳은 에노스.  그 이름에 세상에 울려 퍼질 때 야훼의 이름이 나타난다. Alliance for jewish Renewal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를 알매 그녀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중략)...셋에게도 아들이 태어나매 셋이 그의 이름을 < 에노스 >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야훼(Yahweh; יְהוָֽה)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 하였더라. (창4:25~26.흠정역) 아담이 셋을 낳고, 셋이 에노스를 낳았다. 물론 남자는 아이를 낳을 수 없다. 하지만 성경은 늘 강조하듯 되풀이하며 말한다. " 남자가 아들을 낳았다 " 는 식으로. 그리고 또 중요한 어떤 사실 하나가 있다. 그것은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았다'는 사실과 동시에 '그때부터 사람들이 야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라는 사실에 매우 큰 의문이 든다.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의 이름이 갖는 의미가 우리에게 매우 큰 인상을 안겨주었던 것과 같다. 므두셀라의 이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잠시 나눠보자면 이렇다. 므두셀라 나무 by  The New York Times 므두셀라는 '사람'을 뜻하는 '마트'(math; מַת)와 '창, 무기, missile'을 뜻하는 '쉘라흐'(shelach; שֶׁלַח)의 합성어로, '무기를 든 사람' 또는 '과녁에 무기를 정확히 던지는 사람'(man of the dart)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므두셀라의 그 이름이 갖는 의미를 더 상세히 다루기 위해 그 어원을 따라 올라가면, '죽다, 죽이다'라는 뜻의 '무트'와 '보내다, 내어 쫓다'라는 뜻의 '샬라흐'의 합성어로, '그가 죽으면 (끝이) 보내진다'또는 '그가

대안학교를 선택할 때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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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학교를 떠나서 대안학교를 선택하려 할 경우, 제도권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동일하게 얻고자 한다면 자신의 선택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안학교는 제도권 학교에서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과정이기에, 대안학교에서 얻은 것으로 제도권 학생들과 능히 경쟁할 수 있겠다는 그런 담대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이 영상을 나눕니다.

faith와 belief를 구분할 수 있다면, 당신은 모두가 인정하는 지혜의 삶, 형통하는 복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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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번역된 '믿음'은 영문 표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youtube by shofar를 부는 자 faith와 belief(or believe)로 나뉩니다. 한글번역에서 모두 '믿음'으로 번역되다 보니, faith와 belief의 차이를 우리는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모두 같은 의미 아니겠어?" 라며 최소한 유사한 상황내지는 뉘앙스를 가졌을거라고 짐작해 버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하게 다릅니다. faith는 주님이 주셔야만 생겨나는 은혜처럼 오직 주님으로부터 받아야만 생겨나는 것인데 반해, belief는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생겨납니다. |  이 둘은 너무나 다릅니다. 하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땅에서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둘에게 순서를 매길 수 있다면,  우리는 그 둘을 비난하지 아니하고 온전한 화합체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즉 남자가 옳으니 혹은 여자가 옳으니 하며 싸우는게 아니라, 남자와 여자에게 순리에 맞는 순서를 지정해 줄 수만 있다면... 남자와 여자는 아름다운 하나(에하드; אחד)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곧 faith와 belief는 극명하게 다르지만, 이 둘은 마음의 계약을 맺어 서로 하나가 되기로 맹세하는 아름다운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이 이미 말한 바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말미암느니라. (롬10:17) 힌트만으로 부족하신가요? 영상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10월 24일 오후 1시에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어떻게 주변의 비평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을까? 리더가 되는 제 1의 기본 원칙. 비평과 신념을 구분하되 둘이 하나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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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기본 원칙 제 1장.   비판과 신념은 구분하되 둘이 하나 되게 하라!!! youtube by shofar를 부는 자 | 비판과 신념은 명백하게 구분할 줄 아는 이가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리더의 모습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분만 지어 놓은 채 그대로 방관만 하게 된다면, 한쪽으로 치우친 리더가 될 수 있죠. 소위 '귀가 얇은 자'가 된다거나 '독선적인 자'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겠죠. 그래서 진정한 리더란, 비판과 신념을 마치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결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모두에게 칭송을 받는 소신 있는 리더'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어떻게 하면 ' 귀가 얇지 않으면서도 대중의 소리에 경청 '할 수 있으며, ' 대중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소신을 지켜 '나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7)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4) 힘든 일을 하다 오면서 깨닫게 된 내용이 너무 소중하다 싶어서 아래의 영상으로 함께 나눠봅니다.

허술한 내 모습이 가치를 더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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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빈틈이 많으면 왠지 모르게 허술해 보인다. 하지만 그 허술함은 주변에 생기를 주는 물조리개인듯 싶다. 내가 허술하기에 당신은 더 나은 자가 됩니다. 내가 작기에 당신은 더 큰 자가 됩니다. 나로 인해 당신은 복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시겠어요? 이젠 나의 허술함이 당신에겐 매력이 될 것입니다.

뒤 늦게 둔 바둑알 하나가 바둑판의 형세를 결국은 뒤짚지 못했다. 조국 장관의 사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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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장관이 사퇴를 결정했다. 언론에 보도된 사퇴의 입장문은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주제로 발표되었다. 마치 국가와 민족을 위해 비장한 최후를 맞이하러 가는 이로서 자신을 촛불보다 더 큰 존재로 묘사했다. 그러나 우리가 잊어선 안 될 것이 있다. 매장을 찾은손님은 매장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짊어지질 않는다. 가령 식사를 마치고 나오려는 중에 실수로 식탁에 있던 음식찌꺼기를 바닥에 흘렸다면, 그순간 주변을 둘러 본 후 자신의 실수를 주시하는 이가 없다 싶으면 말없이 매장을 빠져 나온다. 도의적인 부분에서 문제 소지가 있기는 하겠으나, 매장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해 손님은 전혀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다. |  허나 주인은 다르다. 자신의 매장이고 매장은 그래서 자신의 얼굴과 같다.  매장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주인만이 가질 수 있는 책임의식인 것이다. 우리들이 그토록 강조하던 주인의식이란 이렇듯 책임감을 갖는 의식이다. 손님이란 매장 안에서 책임감과 권리 중에 권리를 선택하는 이들이다. 하지만 주인은 매장 안에서 책임감과 권리 중에 책임을 선택한다. 이 모든 현상은 자연스러운 그 자체다. 그래서 자신인 주인이라 생각된다면, 그는 반드시 책임감이 있는 말과 행동을 할 거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  조국 장관은 책임감과 권리 중에 어떤 것을 선택했을까?  그의 사퇴 입장문을 보면 아쉽게도 책임의식은 찾아보기 어렵다. 자신의 누려야 할 권리에 치중한 호소력있는 발표였다. 그래서 더더욱 안타깝다. 자신을 사퇴할 수 밖에 없게끔 몰아갔던 그 원인으로서 민심이 문재인 현정권을 떠날 수 밖에 없게 된 그 이유 는 언급 하지 않았다.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리만을 운운하며 사태 수습에 관해서는 어떠한 책임감도 드러내지 않는다. 그는 정작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국민이 가져야 할 국민의식이

아내에게 건넨 따스한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지혜로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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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를 대할 때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 것일까? Photo by The Honest Company on Unsplash 집 안에서 살림을 도맡아 하는 아내의 심정에 대해 남편들은 얼마나 알고 있고 이해한다고 할 수 있을까? 물론 아내도 인간인지라 부족하고 허물도 많다. 하지만 남편 한 사람만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인생을 내맡긴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을 남편은 이해할 수 있을까? 어찌본다면 아내에겐 평생을 다해도 갚을 수 없는 빚을 진 것이지 않을까 싶다. 남편으로서 이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지. 하지만 갚을 수 있는 방법이 문득 생각이 났다.

고대 중국 역사에서 발견된 히브리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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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에는 건국신화가 있었는데, 그 신화를 바탕으로 '황제'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황제라는 단어의 그 의미를 살펴 보면, 그 안에 메시아의 모습이 깃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길 바랍니다.

[삼손의 비하인드 스토리] 약한 나로 강하게, 그리고 동성애를 거부하는 주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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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의 비하인드 스토리] 약한 나로 강하게, 그리고 동성애를 거부하는 주님의 뜻  삼손의 스토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삼손이 정도에서 벗어난 삶을 살게 됨으로써, 주님으로부터 합당한 벌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회개를 함과 동시에 마지막으로 사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자신은 죽음에 이르렀다. 이 같은 내용은 익히 아는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식상한 이야기 외에 또 다른 무엇이 숨겨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 안에는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그리고 '하나의 성으로 거룩한 창조주의 역사를 대신하려는 의도는 헛된 것'으로서, 주님은 '서로 다른 성이 창조주를 대신하여 창조의 역사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는 사실을 엿보게 되었다. 요즘은 영상을 제작하는 일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다보니 몹시 피곤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 속에 남겨 놓습니다. 영상을 보아 주시길 강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