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고 있는 내 재능이 안타까울 때......

pixabay


기도한다.

내 삶에
변화가 찾아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시간만 흘러가자
내 마음은
조급해 진다.
더더더

나의 뛰어난 재능이
마냥 썩고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이런 시간을
야훼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는지
생각해 보라.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 위함인데,

무엇이 가장
좋은 것일까?



아무리
진귀한 것이라
할지라도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보다는

잘 다듬어진
보석이 귀하고,



아무리
지혜있다
자랑 할지라도

훈련받지 않는
그에게

비행기의 운전석을
맡기진 않는다. 

Photo by Arūnas Naujokas on Unsplash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를 정확히 지적한 댓글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는 키질과 휴거는 예루살렘 성전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던 의외의 장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