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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보는 성경] 가장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가장 큰 자에게 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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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중략)...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였은즉 내게 하였느니라 (마25:40.흠정역) 가장 작은 자 혹은 가장 천한 자에게 행했을 뿐인데, 그것을 "왕"(almighty king)은 "내게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 한편의 시 또는 음악을 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때 느낌 감동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어떤 모습으로 그려 놓을 수 있단 말인가? 여기서 잠깐) "왕"은 누굴까? 마25장(흠정역) 34.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중략)...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에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받아들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너희가 [내게 옷을] 입혔으며 [내가 병들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찾아 왔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너희가 내게 왔느니라, 하리니 그에게는 "아버지"(마25:34)이 있다. 그런데 왕은 ▷ 주렸었고 ▷목말랐었으며 ▷ 나그네였었다. ▷헐벗었었고 ▷병든 자였으며 ▷ 사로잡힌 자였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기름부음(부르심)을 받아야 했을까? 사61장(흠정역) 1.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중략)...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 마음이 상한 자들을 싸매고 ▷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 결박된 자들에게 감옥에서 놓임을 선포하게 하려 함이요, 2. ...(중략)... ▷ 애곡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게 하려 함이며 우리는 "왕을 찾아 길을 떠나는 자"의 신분을 얻은 자였다. 그러나 오늘은 "수학으로 보는 성경"을 통해 성경 말씀의 한 내용을 "증명"해 볼 수 있길 바란다. 초등학

엘리야 시대의 밤에 피는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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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인도네시아의 반둥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갔을 때의 이야기다. 4 시간 정도를 이동하여 늦게 반둥의 숙소에 도착했다. 커다란 창문이 달린 게스트 하우스의 어느 방에 여장을 풀었는데, 몸이 너무 피곤했다. 반둥은 고산지역에 위치한 도시라서 그런지 몰라도 두통도 심했다. 팀원들과 모임을 갖기 보다는 그냥 잠자리에 드는게 팀을 돕겠다 싶어서 잠을 청했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는데 무언가가 비늘 봉지에 "툭"하고 떨어지는게 아닌가. 떨어진 무엇은 봉지를 벗어나기 위해 요란을 떨는 것이다. 지극히 짧은 순간에 일어난 일로서, 나는 너무 놀랬다. 놀란 마음을 추스릴 겨룰도 없이 내 몸은 본능적으로 불을 켰다. 낯선 곳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는 내 몸의 모든 신경을 곤두 세우기에 충분히 자극적이었다. 신발을 신고 소리의 근원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았다. 비늘 봉지에서의 몸부림이 잠잠해 지기까지 기다렸다가 그 안을 살포시 내다 보았다. 동남아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도마뱀"(또는 도룡룡)이었다.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비닐 봉지를 들어 화장실 변기 안에 털어 내었다. 그리고 그 도마뱀을 변기의 물과 함께 밖으로 흘려 보내 버렸다. 이후 내 안의 피곤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 대신 극도의 긴장감만이 감돌 뿐이다. 필자는 작고 꿈틀대는 것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편이다. 침대에 눕는 것 자체도 꺼려졌다. 그래서 방 안의 불도 끄지 못한 채 그저 멍하니 침대에 앉아 있었는데, 별안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 ▷     "방안의 불을 꺼 보겠니?" ▶     "도마뱀이 나타날까봐 두려워요" ▷     "걱정하지 말고 불을 꺼 봐" 나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이내 결심하고서 방 안의 불을 껐다. 눈을 감지 않았지만, 불을 끄자 사방에는 칠흙과 같은 어둠이 밀려 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율법은 선한 자를 지키는 자물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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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악한 자는 자물쇠가 있던 없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 침입한다. 훌륭한 자물쇠란 그 자물쇠를 여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다른 제품에 비해 길 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도둑을 막진 못한다.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도 동일하다. 해커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물쇠 또는 보안 프로그램 등이 필요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자물쇠에 관한 탈무드의 이야기. 사람들은 집을 비울 때 왜 자물쇠로 잠그는 것일까? 이것은 정직한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만일 나쁜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고 한다면 문이 잠겼던 그렇지 않던 간에 집 안으로 들어갈 것이니까. 하지만 문이 열려 있다면 정직한 사람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유혹이 한번쯤 생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집을 비울 때나 차에서 내릴 때에 자물쇠를 잠그는 것은 정직한 사람에게 못된 유혹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사람을 유혹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을 꼭 잠글 필요가 있다. [출처] http://cafe.daum.net/Jesusiscomingback/ixmH/13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인 "견물생심". 하지만 "볼 수 없게 미연에 방지"해 버린다면? 그렇다. 볼 수 없게끔 미연에 방지한다면, 이것은 선량한 자로 하여금 "범죄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막는 "선한 일"이 된다. 애시당초 나쁜 마음을 소유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pixabay 오늘날 의복을 바르게 입어야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선량한 자가 성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반대로 노출이 심한 복장은 "선한 마음을 가진 자에게 악을 행하게 하는 기회&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