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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기본은? 성경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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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의 기본은? 성경이 말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 이요 (마7:24~25) 지혜로운 者 의 의미는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하다. ​ 반석을 찾아 그 위에 자신의 수고를 쌓는 것이다. 학생도 그렇다. 기본 없이는 응용도 없다. 스가노 타이조

모두가 아는 문제, 그러나 상당수가 틀리는 그 문제...

  초등학생 문제인데요. 간단할 것 같은데, 간단하지 않는 문제네요. 1000 ÷ 4 ÷ 10 = ? 1000 ÷ ( 4 ÷ 10 ) = ? 초등학교 때 산수 잘한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젠 인생 5학년이 되고 나니, 기억이 않나네요. ㅠ.ㅠ 둘의 답은 같은 거 같은데...

야훼 하나님께서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씀하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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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 하나님께서 '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은 좋지 않다 '고 말씀하신 이유 하나의 기업이 시장을 독점 (monopoly) 하게 될 경우, 물가를 마음대로 조정하게 되면서 그 사회는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된다. 마찬가지로 권력이 하나의 특정 정당에게 집중되고 그로 인하여 일당독재를 펼치게 되면, 그 국가는 망하게 만다. 그렇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막강한 힘을 혼자서 독차지 하게 될 경우, 오히려 그 독재자로 인하여 세상은 멸망으로 치닫게 된다. 성경은 말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 창조주의 모든 경륜과 신성은 그가 지으신 만물 가운데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어떤 사람도 그 모든 경륜을 혼자서 다 찾아낼 수 있는 이가 없으니, 서로 합력할 줄 알 때 보다 더 큰 그분의 경륜과 신성을 경험하게 되지 않겠는가? 결국 혼자서는 야훼 하나님의 경륜과 신성을 찾을 수 없고, 서로 다른 존재가 합력할 때에만 그분의 경륜과 신성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축약하자면 ' 혼자서는 안 되고 , 서로 합력할 때는 된다 .' 이것이 창세 때 야훼 하나님이 홀로 있는 아담을 향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신 이유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창2:18a)

예복을 입은 者와 입지 않은 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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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2:11~13)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예슈아께서 사용한 비유, 곧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는 내용이 기록된 말씀이다. 앞서 기술되는 내용들이 있지만 차치하고, 예복과 관련된 내용에 한해서만 함께 살펴보길 원한다. 손님으로 기꺼이 오겠다고 자진하여 참석한 이들을 향해 임금은 '손님이 마땅히 지켜 행해야 할 바'를 두고 이야기 한다. "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 여기에서 예복은 무엇을 의미하는 옷(cloth)일까? 'enduma'(ἔνδυμα)  by Beaute Magazine 마22:11에서의 예복은 헬라어 'enduma'(ἔνδυμα)로서 '밖에서 입는 예복'(apparel especially the outer robe)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래서 밖에서 입는 예복이라는 측면에서 흔히들 옷(clothes)으로 번역되곤 하는데, 의식을 위해 입는 지정된 복장이라는 의미의 '의복'(garment)의 의미가 더 합리적이다. | 그럼 구약 성경에서 garment는 어떤 의복이었을까?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성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되었더라 (왕하10:20) 예후가 주관하려는 대회, 곧 성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에 3번 예루살렘 성전에 의무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그 종교적 의식과 동급 수준을 뜻한다. 무교절, 칠칠절(오순절), 장막절(초막절) 대해 이스라엘 성인 남자라면 '참석하는 것에 대해 절대적인 가치로 여겨'야 하고, 그 절기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