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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늘이 이상하다

  요즘 하늘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멋진 장관들이 펼쳐지고 있다. 운전하는 중에 보게 될 때 내 마음은 실로 벅찰 정도다. '다시 온다' 약속하신 그 예슈아께서 이 땅에 오실 때가 되었는지, 하늘은 벌써부터 리허설을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라나타. 주 예슈아 어서 오시옵소서. 나의 마음을 담아 고백해 본다.